|
|||||
|
|||||
[부천점] 서가 단면도
|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유년기는 반드시 지나야하는 과정이지만, 어른이 되었을 때도 유년기 시절은 반드시 필요하다. 유년기의 기억이 우리에게는 회복력이 되고 창의력이 되고 따뜻한 품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어린 시절 엎드려 읽었던 명작 동화 40편의 감동을 담아 우리가 사랑하는 고전 동화를 다시 만나는 즐거움과 울림을 준다.
문학소녀에서 신문사 기자, 대기업 회사원, 엄마이자 아내로 인생에서 가장 치열한 시간을 지나온 작가는 명작 동화에서 발견한 삶의 통찰을 들려주고 있다. 세월이 지나며 잊고 지냈던,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명작 동화 속 감동은 어른이 된 우리에게 잃어버린 신념과 메마른 영혼을 적시는 비타민이 될 것이다. 《미운 오리 새끼》슬픈 과거는 안녕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4월 20일자 '새로나온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