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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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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로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지로 수출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오리여인의 신작. 작가는 책 《완벽하지 않아 다행이야》에서 예측 불가한 삶이라는 거대한 흐름과 마주했던 시간들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기록해 선보인다.

비혼을 꿈꾸던 작가는 한 사람과 만난 지 두 달 만에 청혼을 받고, 여섯 달 만에 결혼했다. 곧이어 1년 뒤 출산을 하고 찾아온 산후우울증과 그 이후의 고군분투한 시간들까지. 혼자의 삶에서 이인분의 삶으로, 다시 셋이라는 하나의 울타리로 빠르게 변해가는 날들 속에서 작가가 기필코 지켜낸 것들, 발견한 것들, 그 안에 빼곡히 숨은 모든 다행과 불행과 사랑을 가감 없이 꺼내어놓았다.

: ‘우리라는 이름의 사랑’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됩니다. 혼자가 둘이 되고, 아이를 낳아 셋이 되는 시간을 너무도 솔직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오리여인 작가에게 한 사람의 독자로서 ‘모처럼 독서가 즐거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작가의 빼어난 필치와 그림 덕분에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에 비범한 아름다움이 더해졌습니다. 페이지마다 공감하며 저절로 미소 짓게 되는 이 정겨운 책은 일상이 빚어낸 ‘꽃다발’입니다.

최근작 :<완벽하지 않아 다행이야>,<하루를 물들이는 수채화 일력>,<더 포스터 북 by 오리여인> … 총 14종 (모두보기)
SNS ://facebook.com/theladyduck.illust
소개 :한국과 뉴욕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독자적인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다.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우리말 꽃이 피었습니다》, 《마음이 보이면》 등을 쓰고 그렸으며,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5개국에 수출되었다.
인스타그램 @theladyduck

수오서재   
최근작 :<오늘도 혼자 클럽에서>,<과거에 붙잡힌 사람을 위한 책>,<초심자를 위한 크리스털 가이드>등 총 101종
대표분야 :에세이 11위 (브랜드 지수 573,016점), 한국시 19위 (브랜드 지수 45,02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