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한국마케팅협회 회장, 코웨이 부회장, 경영학 박사) : 필립 코틀러 선생은 비즈니스계에 ‘마케팅’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도입해준 분이다. 2차 산업과 더불어 시작된 비즈니스의 마케팅은 산업과 마케팅 자체를 크게 성장시키는 데 기여를 했고, 3차 산업과 함께 비즈니스, 마케팅은 엄청난 진화를 이루었다. 진행 중인 4차 산업 시대의 비즈니스에 필립 코틀러 선생의 ‘마케팅의 미래’는 한 단계 더 진화된 과학으로서의 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의 이상향을 만들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누구에게나 기업가형 마케팅으로 비즈니스의 신세계를 만들어줄 것을 확신한다.
박철 (한국마케팅학회장, 고려대학교 교수) : 이 책은 급변하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이 적응하고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기업가형 마케팅에 대해 다룬다. 저자인 비즈니스 구루 필립 코틀러를 비롯한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들은 기업 경영과 마케팅 전략의 변화를 설명하면서,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에서 기업가적 사고와 혁신적인 접근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미래를 대비하는 최고의 비즈니스 지침서로서 기업 경영자와 마케터, 창업가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윤여선 (KAIST 경영대학장) : 물리적 공간과 사이버 공간이 연결되고, 기술이 주도하면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전략의 혁신 등 기업들의 활동이 전방위적으로 변화하는 시대다. 더 이상 기존의 마케팅 전략, 기법들이 효과적이지 않고 재정의되어야 하는 이러한 환경의 변화 속에서 비욘드 프로페셔널 마케팅은 미래지향적 마케터들에게 바이블 같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리라 확신한다.
데이비드 J. 레이브스타인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마케팅 교수) : 옴니채널의 개념을 정립했던 코틀러 박사와 동료 학자들이 또 일을 냈다. 마케팅의 영역 어디에서나 이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2023년 조직을 재설계해야 하는 시점에 이 책은 모든 채널이 통합되고 연결되는 옴니채널 마케팅 방식에서 옴니하우스 모델로 이동시켜 조직 내부를 들여다보게 해준다. 코틀러 박사와 동료 학자들은 세상의 모든 변화 앞에서 어떻게 조직의 모든 부분을 상호연결하는지, 지금 어떻게 조직을 운영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지금의 기업이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가 정립됐다. 브라보!
헤르만 지몬 (지몬-쿠허 회장) : 마케팅 담당자들은 전술적 문제에 갇힐 때가 많다. 이 책이 제공하는 전체론적 관점을 바탕으로 기업가들을 비롯해 특히 마케터들이 매우 전략적으로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에게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만족할만한 순이익을 유지하고 조직의 시장가치를 높일 수 있다.
데이비드 아커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하스경영대학원 명예교수) :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들은 기존의 전문 역량을 대체하느니 이를 높이는 기업가의 마인드셋과 도구를 갖추라고 한다. 현대 기업들이 직면한 역동적인 마케팅 환경에서 기업가의 사고방식이 창조성과 민첩성, ‘할 수 있다는’ 자세와 합쳐져 전문적인 역량을 상승시키는 원리를 체험하게 된다.
스탠리 F. 스타쉬 (로욜라대학교 시카고 명예 교수) : 신생 기업이 마케팅으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 매우 잘 정리되어 있다. 경험 많은 기업가나 초보 기업가 모두에게 ‘필독서’로 가치가 있다.
마크 올리버 오프레스니크 (뤼베크 응용과학대학교 경영학 석좌 교수) : 마케팅 과학의 지평이 계속 확장되고 있다. 기업가형 마케팅도 다양한 영역과 밀접하게 얽혀 발전하고 있으며, 비즈니스의 성과를 높이는 데 결정적 기능을 한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이 책이 이 복잡한 측면들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