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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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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 밴드’의 창시자 존 볼린저가 직접 저술한 원작을 완역하여 펴낸 책이다. 볼린저 밴드를 알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원작자의 볼린저 밴드 개발 아이디어부터 승률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설정 방법, 원작자로부터 지표 선택 방법을 직접 들을 수 있다.

훌륭한 발명품이 대개 그렇듯이 볼린저 밴드 역시 단순함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볼린저가 제공하는 세 가지 핵심 매매기법은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론 인사나 (CNBC 비즈니스 네트워크 앵커)
: 볼린저 밴드는 부침을 거듭하는 시장에 항상 있게 마련인 변수들을 규정하고 어느 정도로, 어떤 속도로 움직일지 예측 가능한 대상으로 만든다. 볼린저 밴드는 유연성 있게 휘지만 붕괴되기도 한다. 볼린저 밴드가 붕괴될 때 투자자들이 원하는 가장 중요한 정보가 드러난다. 볼린저 밴드는 수학적 연산 과정을 거쳐 구축되지만 차트 위에 그려놓으면 투자자에게 더없이 소중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간단히 말해 볼린저 밴드는 모든 투자자, 트레이더, 펀드매니저가 반드시 익히고 활용해야 할 기술적 도구다. 기술적 분석가의 이름을 그대로 딴 분석기법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 그중에서도 볼린저 밴드는 최고의 기법과 도구로서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존 스위니 (<주식과 상품의 기술적 분석> 편집자)
: 대가로부터 교훈을 얻어라! 통찰력 있는 주간 투자 분석 칼럼니스트로 뛰어난 재주를 가진 존 볼린저 역시 우리가 교훈을 얻어야 할 대가 중 한 명이다. 그는 오랜 연구 끝에 누구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딩 툴을 개발하였으며 자신의 이름으로 모두에게 공개했다. 여기 등장하는 세 가지 매매기법은 추세매매를 비롯한 모든 것을 포괄하며, 지표에 대한 논의 역시 기술광이라면 아주 기뻐할 만큼 풍부하게 제시되어 있다.
스티브 아켈리스 (『A부터 Z까지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의 저자)
: 볼린저 밴드는 그 기법이 개발되어 알려진 이래 언제나 인기 있는 기법의 하나였다. 그 사용법과 성과가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존 볼린저는 볼린저 밴드에 대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밴드의 탄생부터 구축 방법,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부터 시작하여 스퀴즈와 밴드 타기, 그리고 밴드와 다른 지표 간의 관계로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빌 그리피스 (CNBC TV 앵커)
: 나는 존 볼린저가 나의 친구라는 사실이 무척 자랑스럽다. 현재도 그렇고 지난 20년 동안 계속 그래왔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낀다. 월스트리트의 커뮤니티는 매우 똑똑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데 존은 그중에서도 으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의 지능과 상식,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성실함에 항상 감명받아왔다. 그가 개발한 ‘볼린저 밴드’는 트레이더들에게 시장 추세를 증명해주는 단순하고도 핵심적인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도구의 개발자가 직접 쓴 이 책은 누구도 대신 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최근작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원 영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경제경영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심리투자 법칙》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 《언제 매도할 것인가》 등이 있다.
최근작 :<어쩌다 컬렉터>,<차트의 해석>,<차트의 기술>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

이레미디어   
최근작 :<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거래량 투자 기법>등 총 156종
대표분야 :주식/펀드 1위 (브랜드 지수 663,867점), 부동산/경매 25위 (브랜드 지수 13,474점)
추천도서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흔히 투자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한다. 원금을 손해볼 각오를 하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하이 리스크의 리스크란 무엇인가? 단순한 위험 확율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심리적 부담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실행하지 말아야 하는 투자이고 도박에 가까운 투자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투자는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의 부담일 뿐이어야 한다. 만일 이 마음의 부담마저도 벗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 책은 투자와 기업경영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하고 맑은 정신과 혜안을 갖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