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아이의 두뇌와 신체 발달, 면역력 강화에 꼭 필요한 영양과 식단, 식습관 안내서.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지금의 식단에 변화를 주는 방법은 무엇인지, 2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을 식단을 마련하려면 어떤 점에 신경 써야 하는지를 25가지 규칙으로 소개한다.
특히 4세에서부터 15세의 성장기는 두뇌와 신체, 그리고 면역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열량’을 채운 식사를 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아이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아침·점심·저녁 식사와 간식 메뉴로 구분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바쁜 부모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쓸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해 식재료를 비축해두고 쓰는 방법은 물론, 지금의 식단에서 조금만 변화를 줌으로써 아이의 두뇌와 신체를 원활히 성장시킬 수 있는 영양을 보강한 레시피를 다수 실었으며, 식사 준비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한다.
최근작 :<기본부터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 ,<간을 살리는 밥상> ,<비자르 플랜츠 B.plants> … 총 81종 (모두보기) 소개 :인테리어, 집짓기, 요리, 건강 등 실용서와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 등 여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책을 내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실용 전문 출판사이다.
다양한 단독주택 짓기와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하는 〈PLUS 1 HOUSING〉시리즈와 〈PLUS 1 LIVING〉시리즈, 〈LIFE INTERIOR〉시리즈를 펴내고 있는데, 《기본부터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는 〈LIFE INTERIOR〉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찾기에서 인테리어의 일반적인 스타일 배우기, 컬러, 가구, 조명, 주방 계획과 배치, ... 인테리어, 집짓기, 요리, 건강 등 실용서와 미니멀라이프, 심플라이프 등 여성 생활 전반의 다양한 책을 내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실용 전문 출판사이다.
다양한 단독주택 짓기와 인테리어 스타일을 소개하는 〈PLUS 1 HOUSING〉시리즈와 〈PLUS 1 LIVING〉시리즈, 〈LIFE INTERIOR〉시리즈를 펴내고 있는데, 《기본부터 배우는 인테리어 교과서》는 〈LIFE INTERIOR〉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찾기에서 인테리어의 일반적인 스타일 배우기, 컬러, 가구, 조명, 주방 계획과 배치, 창문 꾸미기, 디스플레이, 인테리어 용어에 이르기까지 내집 꾸미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총 망라하고 있다. 처음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이들부터 주택이나 아파트 리모델링, 신축을 계획하는 모든 이들에게 쉽고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예방의료 컨설턴트이며 한 아이의 엄마다.
부모의 암 투병을 계기로 예방의료에 뜻을 세우고 미국에 가서 최첨단 영양학을 연구해 영양사 자격을 취득했다. 2009년에 의사·박사·영양관리사 등 13개 부문의 전문가와 함께 ‘모 자(母子)의 건강 향상’을 활동 목적으로 하는 ‘라브텔리 도쿄·뉴욕(Luvtelli Tokyo&New York)’을 설립해 현재 사단법인 라브텔리의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요즘은 음식과 모자의 건강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영양관리사이며 두 아이의 엄마다.
여자영양대학을 졸업한 후 영양관리사로서 예방의료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여자영양대학 대학원에서 모자(母子) 건강을 연구하고 있으며, 라브텔리 도쿄·뉴욕에도 참여해 임신부 영양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임신과 모자 건강에 관한 최신 자료를 이용한 영양 상담 및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부기관의 보육사 양성 과정에도 참여해 ‘어린이의 음식과 영양’ 교육을 맡고 있다.
주요 내용 및 특징
● ‘성장기 아이’의 두뇌와 신체 발달, 면역력 강화에 꼭 필요한 영양과 식단, 식습관 안내서. 성장기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는 무엇이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지금의 식단에 변화를 주는 방법은 무엇인지, 20년 뒤에도 후회하지 않을 식단을 마련하려면 어떤 점에 신경 써야 하는지를 25가지 규칙으로 소개.
● 특히 4세에서부터 15세의 성장기는 두뇌와 신체, 그리고 면역력이 크게 발달하는 시기인 만큼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열량’을 채운 식사를 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아이의 연령과 성별에 따라 하루에 무엇을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아침·점심·저녁 식사와 간식 메뉴로 구분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소개.
● 바쁜 부모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쓸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해 식재료를 비축해두고 쓰는 방법은 물론, 지금의 식단에서 조금만 변화를 줌으로써 아이의 두뇌와 신체를 원활히 성장시킬 수 있는 영양을 보강한 레시피를 다수 실었으며, 식사 준비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
● 내 아이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건강 점검표’와 ‘성장곡선 점검표’도 수록.
내 아이를 위한 진정한 투자는
아이의 두뇌와 몸에 꼭 필요한 음식을 먹이는 것!
과연 내 아이는 잘 자라고 있을까?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10%, 중고등학생의 34.6%가 아침을 거르고 있다.”
“2017년 기준 과체중·비만 아동 비율은 20.3%”
“최근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편의점은 만남의 장소이자 분식집”
이것이 우리나라 아이들이 자라고 있는 환경이다. 눈뜨자마자 학교에 가느라 아침을 거르고, 하교 후 간식은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사 먹고, 저녁은 학원이 끝난 뒤에 늦은 시간에 먹으니 살이 찌는 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아이들의 영양 관리를 걱정한 여러 지자체와 관련 기관에서 아침 간편식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집에서의 식사다.
사실 부모가 자녀를 여러 학원에 보내는 건 사랑하는 내 아이가 어른이 돼서 잘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장기적인 투자다. 하지만 아이의 두뇌 발달과 평생 건강은 어릴 적 먹는 음식으로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습에 투자하는 것만큼 ‘아이의 두뇌와 몸에 꼭 필요한 음식을 먹이는 것’에 신경을 쓰는지는 한번쯤 생각해봐야 할 일이다.
특히 4세부터 15세까지는 폭발적으로 두뇌가 발달하고, 신체가 자라고, 면역력이 커가는 성장기다. 그렇기에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필요 열량을 채운 식사를 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열량을 채우거나 식사량이 많더라도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지 않으면 아이는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는 음식을 먹어야 의욕과 집중력도 생기고 힘을 얻어 학교나 학원에서 지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다. 즉 아이가 영양의 균형을 맞춘 식사를 해야 부모의 투자가 빛을 발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약간의 식단 변화로 아이의 두뇌와 신체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전략을 짜야 한다.
성장기 아이의 두뇌 및 신체 발달, 면역력 강화는
균형 있는 영양 식단이 좌우한다!
성장기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하면 부모들은 말한다.
“그건 알지만 바빠서 음식을 준비할 시간이 없어요”, “맛있게 먹는 게 우선이죠. 그래서 우린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요”, “요리 솜씨가 없어서 매번 조리법이 같아서 고민이에요”, “식재료가 남는 게 싫어서 주로 시켜 먹어요”.
물론 바쁜 부모에게는 식단을 고민하고 집에서 요리하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잘 안다. 하지만 아이의 인생을 놓고 봤을 때 성장기는 겨우 10여 년에 불과하다. 당장 편하고 싶은 마음에 지금은 대충 먹이고 아이의 건강을 걱정하며 살 것인가, 아니면 제대로 먹여서 아이가 일생을 똑똑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을 볼 것인가?
아이에게 맛있고 영양이 균형 잡힌 음식을 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부모들을 위해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예방의료 컨설턴트(호소카와 모모)와 영양관리사(우노 가오루)의 감수 아래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발달과 평생 건강을 책임질 식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뇌의 신경회로는 태어나서 7세까지 대략 90%가 완성된다. 인체를 만드는 재료는 몸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두뇌·근육·혈액·내장·피부·뼈 등의 재료는 모두 음식에 포함된 영양소의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뇌신경의 발달에 꼭 필요한 철분처럼 부모가 주지 않으면 키와 같은 발육·발달에 문제가 생기는 영양소도 있다. 그러므로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DHA가 풍부한 생선을 많이 먹여야 한다. 효율적으로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아미노산가(價)가 높은 달걀, 요구르트, 고기류 등을 먹여야 한다. 또한 쉽게 지치거나 집중력이 부족하면 빈혈이 의심되므로 흡수율이 높은 헴철(고기·생선의 붉은 살코기에 많음)을 섭취하게 해야 한다.
이 모두가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알아야 할 좋은 정보다. 말하자면, 영양의 균형이 잡힌 음식을 먹이는 것은 우수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최대의 투자인 셈이다.
바쁘고 음식 만들기에 서툰 부모들을 위한
성장기 아이의 식사와 식습관 규칙 25가지
이 책을 감수한 두 사람은 모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이기에 바쁜 부모들이 식사 준비에 많은 시간을 낼 수 없다는 걸 이해한다. 그래서 《아이 두뇌, 먹는 음식이 90%다》에는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만 모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영양 정보를 시작으로 두뇌 발달을 돕고 평생 건강을 책임질 식습관 정보를 25가지 규칙으로 정리하고, 평소에 먹던 음식에 영양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예시 레시피까지 실었다.
레시피는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 날마다 먹는 밥은 두뇌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밥으로, 별생각 없이 먹이던 햄버그스테이크는 두뇌 성장에 좋은 햄버그스테이크로, 상차림이 늘 같았던 아침 식사는 집중력을 높이는 식사로, 자주 먹던 연어 구이는 뼈를 강화하는 연어 구이로 만드는 식이다. 게다가 바쁜 아침에도 간단히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방법, 비축해두면 좋을 식재료와 비축 방법, 식재료별 보관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어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게다가 성별·나이별로 섭취해야 할 1일 섭취 기준량을 제시하고, 하루 세끼와 간식 식단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 아이의 건강과 성장 정도를 체크할 수 있는 ‘우리 아이 건강 점검표’와 ‘우리 아이 성장곡선 점검표’도 실려 있으며,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바쁜 부모들을 위한 식습관 안내서라 할 수 있다. 물론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 및 신체 발달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어른들도 함께 식사할 경우 어떤 맛을 첨가하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잊지 않고 조언하고 있어 부모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먹을거리가 풍족한 요즘이야말로 아이에게 필요한 음식을 선별해 먹이는 ‘부모의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훗날 수십 배의 보상을 받을 것이니, 독자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자녀에게 먹일 음식에 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가다듬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