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세계 미식계를 강타한 음식판 괴짜경제학. 저자는 오감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가 더 맛있고 더 즐거우며 더 건강하고 더 기억에 남을 만한 식사를 경험하게 도와준다. 책의 원제인 가스트로피직스(Gastrophysics)는 Gastronomy(미식학)와 Physics(물리학)의 합성어. 이것은 찰스 스펜스가 인지과학과 뇌과학, 심리학 그리고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를 융합해 창안한 새로운 지식 분야다. 그는 가스트로피직스라는 렌즈를 통해 매일같이 우리가 먹고 마시고 즐기는 때의 경험을 이해하고 개선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음식의 색깔, 냄새, 소리부터 식기의 무게와 질감까지, 레스토랑의 음악부터 셰프의 플레이팅까지. 그의 안내에 따라 우리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일어나는 과학적, 심리학적 발견과 통찰을 목격하고 경험해보며, 실험해볼 수 있다. 추천사- 음식의 세계를 여행하는 가장 쉽고 재미있고 완벽한 가이드
: 놀라운 음식의 과학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4월 28일자 '한줄읽기' - 한겨레 신문 2018년 4월 26일자 '책과 생각' - 동아일보 2018년 4월 28일자 '책의 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