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권리분석부터 물건 고르는 법, 입찰과 낙찰, 명도, 세금까지 경매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첫째로 경매 왕초보를 탈출하려면 권리분석을 알아야 하는데, 저자는 실제 케이스를 이용해 단계적으로 권리분석을 공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실제 물건으로 권리분석을 공부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권리의 종류와 순서를 익히게 되고, 얼마만큼의 난이도를 가진 물건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코칭은 저자가 초급/중급/고급 가리지 않는 경매 권리분석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유다.
나땅(이소라) (지은이)의 말
“부동산 시장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임대든 자가든 어딘가에서는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공부는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데 필수적이다. 되도록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돈이 없더라도 공부해야 한다. 부동산으로 사기당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돈은 있는데 지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 보통 사람이 자신의 소득으로 부동산 가격의 차익 이상 벌기란 쉽지 않다. 급여와 사업소득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부동산으로 자산을 늘리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다.
일생에 한 번은 경매를 공부해야 한다.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말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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