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18,800원 I 최고가 : 18,800원
  • 재고 : 1부 I 도서 위치 : B21 [위에서부터 5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1)

언어와 문자를 발명한 이래로 인간은 문학과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인간이 창조한 문학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문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과학적 방법론이 실용적으로 적용된 테크놀로지다.

그래서 호머와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 마야 안젤루 등 우리가 존경하는 여러 작가들은 문학이라는 독특한 발명품을 통해 과학으로 풀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해 냈다. 그들의 놀라운 작품을 읽다 보면 어떻게 불을 피우고 스마트폰을 제작하는지는 알 수 없어도, 어떻게 살아가고 사랑해야 하는지, 죽음 앞에서 어떻게 용기를 유지하는지, 어떻게 상실의 아픔과 실패를 극복하는지, 기쁨과 희망과 목적의식을 찾지 못할 거라는 의심을 어떻게 떨쳐내는지는 알 수 있다.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Outliers』, 『티핑포인트』『다윗과 골리앗』 저자)
: 너무 환상적이다. 이 책은 끝내주는 책이다!
: 이 책은 나를 사로잡았다. 그 안에서 도저히 헤어 나올 수가 없다.
: 내 아들이 어렸을 때, 역사와 문학의 심리학을 총체적으로 탐구한 앵거스 플레처의 이 책이 있었더라면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읽어줬을 텐데…. 우리는 독특한 가치를 지닌 문학 작품에서 엄청난 혜택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닐 메케이 (《늑대 재판The Wolf Trial》 저자)
: 앵거스 플레쳐 교수는 스토리가 우리 마음에 미치는 놀라운 효과를 발견했다. 플레처는 신경과학자이자 예일 대학에서 문학 박사학위까지 받은 폴리매스이다. 그는 두 분야의 열정을 결합하여 문학이 인간에게 미치는 심리적, 생리학적, 약리적 효과를 총체적으로 파헤쳤다.
사이먼 잉스 (소설가이자 과학 작가, 《스탈린과 과학자들Stalin and the Scientists》 저자)
: 이 작품은 일부 추상적이고 단순화된 ‘스토리’뿐만 아니라 《일리아드》에서 《홍루몽》까지, 디즈니 영화 《업Up》에서 엘레나 페란테의 소설까지 세계 최고의 서술 기법을 신경과학적으로 두루 분석해 놓았다. 우리 내면의 독자뿐만 아니라 내면의 신경과학자에게도 깊은 감명을 준다.
소피 지 (프린스턴 대학교 문학 교수)
: 스토리 사이언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놀라울 정도로 새롭게’ 탐구한 이 책은 문학 수업 시간에 여러분이 배웠으면 싶었던 것을 모두 알려줄 것이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이 설명서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상상적인 표현을 테크놀로지로 이해한다는 점이다.
브라이언 클레그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저자)
: 글쓰기와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놓치면 안 될 작품이다.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는 책이다.
제이 파리니 (《마지막 정거장The Last Station》)
: 지난 몇 주 동안 이 책에 푹 빠져 지냈다. 이 책의 혁신적 내용과 과감한 추정, 뛰어난 통찰, 뜻밖의 자료, 무엇보다도 영감을 불어넣는 힘에 압도당했다. 앵거스 플레처는 값진 얘깃거리를 가진 작가이자, 우리의 멱살을 부여잡고 낡은 생각을 바꾸라고 흔들어도 될 만큼 훌륭한 비평가이다. 이 작품은 지난 10년 동안 출시된 문학 관련 책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유용한 책인 것 같다. 글쓰기를 인간공학과 사회공학에서 일종의 지속적 실험으로 간주하면서, 읽을거리에 대한 새 지평을 열어준다. 그 참신한 시각과 접근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안토니오 다마지오 (<스피노자의 뇌> <데카르트의 오류>의 저자)
: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새롭고 과감했지만 불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었는데, 앵거스 플레처가 현대 과학의 도움을 살짝 받고 날카로운 분석력을 총동원하여 그 불완전함을 싹 거둬냈다. 플레처는 스토리텔링을 기본 테크놀로지로 홍보하지만, 그 수준을 넘어 문화적 발명품의 치유 가치와 중요성까지 확실히 보여준다. 이 책은 지옥 같은 계절을 버티게 할 완벽한 대비책이다.
마틴 셀리그먼 (펜실베니아대학교 교수, 《긍정 심리학》의 저자)
: 박식한 사람을 한 명 구하라. 세계 문학의 방대한 지식을 취하라. 현대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심오한 지식을 추가하라. 세속적인 지혜도 한 컵 가득 추가하라. 매혹적인 산문체로 휘저어라. 거품이 생길 때까지 가열하라. 그 결과,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요리가 탄생했다. 바로 이 책이다.
블레이키 버뮬 (스탠퍼드 대학교 영문학 교수)
: 대서사시이자 걸작이다. 앵거스 플레처는 머나먼 역사와 현대의 신경과학까지 총동원하여 인간이 문학을 왜 만들었는지, 더 나아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어떻게 활용하는지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로렌스 맨리 (예일 대학교 윌리엄 R. 케난 주니어 영문학 교수)
: 스토리텔링 기술 전문가가 신경과학과 진화생물학 지식을 바탕으로 문학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면서, 문학의 여러 기법이 우리 마음에 작동하는 수많은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명쾌하게 제시했다. 문학과의 만남에서 경이를 경험했던 사람이라면 이 현명한 책에서 이득을 취할 것이다.
라파엘 라인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문학부 르네상스 문학 교수)
: 탁월하다. 앵거스 플레처는 우리를 돕는 테크놀로지로서 문학에 대한 혁신적 비전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독서 목록까지 자세히 소개했다. 이 책은 영감과 흥미로운 도전을 제시하면서 문학을 더 깊이 읽고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리타 샤론 (컬럼비아 의대 교수, 서사 의료 프로그램 설립자)
: 이 책은 스토리의 황홀감과 서스펜스, 역설과 힘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셰익스피어에서 현대 신경과학에 이르기까지, 책의 여러 주제를 구성하는 문학 발명품을 제시하면서 지식과 환상과 힐링 욕구까지 한꺼번에 해소해주는 역작이다.
: 좋은 책은 우리를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 뇌와 감정을 더 잘 활용할 방법도 알려준다. 그 확실한 증거가 바로 이 작품이다. 문학을 읽는 방법과 이유를 다시 생각하도록 초대하는 독특하면서도 멋진 작품이다.
라이브러리 저널
: 문학을 발명품의 영역에 포함시킨 플레처의 발상이 무척 참신하다. 이 책은 문학의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사용된 문학 장치들의 기술적 측면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굉장히 유용하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혁신적이다. 문학의 역사에 대한 참신한 해석이자 독서의 끈질긴 힘에 대한 확실한 증거이다.

최근작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83종 (모두보기)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