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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지은이),
곽경진
(옮긴이) |
미네르바
| 2015년 11월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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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웹스터의 <키다리 아저씨>. 이 작품을 편역한 곽경진은 <키다리 아저씨>에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으며 우리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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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진 웹스터 (Alice Jane Chandler Webster)
최근작 :
<키다리 아저씨>
,
<키다리 아저씨>
,
<키다리 아저씨>
… 총 70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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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본명은 앨리스 제인 챈들러 웹스터(Alice Jane Chandler Webster)다. 저자는 1901년 배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그녀는 일찍부터 교도소와 보육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인권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러한 관심은 그녀의 작품 배경이 되기도 했다. 진 웹스터는 재학 시절에 창작한 단편 모음집 『패티가 대학에 갔을 때』가 성공하자 『키다리 아저씨』와 『속 키다리 아저씨』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본명은 앨리스 제인 챈들러 웹스터(Alice Jane Chandler Webster)다. 저자는 1901년 배서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신문 기자로 활동하며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그녀는 일찍부터 교도소와 보육원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와 관련된 인권 활동을 펼치기도 했는데, 이러한 관심은 그녀의 작품 배경이 되기도 했다. 진 웹스터는 재학 시절에 창작한 단편 모음집 『패티가 대학에 갔을 때』가 성공하자 『키다리 아저씨』와 『속 키다리 아저씨』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고아 소녀의 유쾌한 분투기와 로맨스를 그린 『키다리 아저씨』는 편지 형식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전형적인 소설의 형식과 왕자를 만나 행복해진다는 ‘신데렐라 구조’에서 벗어나 당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뿐만 아니라 출판 당시 미국 내 고아들의 복지 문제를 재조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재창작되어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는 우리에게 순수와 믿음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 준다. 웹스터는 다양한 글쓰기를 선보이며 한창 작가로서 활동할 즈음, 40세에 첫아이를 낳고 이틀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옮긴이 :
곽경진
최근작 :
… 총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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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싸늘한 현실에도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은 가슴에 희망을 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보다 먼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마음은 아직 세상이 따뜻한 연유이다. 아무리 영민한 두뇌와 강건한 육체를 가졌다고 해도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줄 희망과 사랑이 없다면 세상은 암혹일 것이다. 이런 암담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밝게 빛나기 때문이다. ‘키다리아저씨’는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으며 우리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렇게 맑고, 밝은 이...
싸늘한 현실에도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은 가슴에 희망을 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보다 먼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려는 마음은 아직 세상이 따뜻한 연유이다. 아무리 영민한 두뇌와 강건한 육체를 가졌다고 해도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줄 희망과 사랑이 없다면 세상은 암혹일 것이다. 이런 암담한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밝게 빛나기 때문이다. ‘키다리아저씨’는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으며 우리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렇게 맑고, 밝은 이야기를 우리말로 옮길 수 있어 행운이었다는 편역자는 ‘키다리아저씨’를 옮기면서 가슴에 따뜻한 등이 밝혀져 있었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편역자가 세상에 상재한 책으로는 ‘돈키호테’ 등이 있다.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이야기
사랑을 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If you would be loved, love and be loveable.) 언제나 사랑이다. 헐거워진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사랑만이 사람이 사람을 귀히 여기는 세상을 복원할 수 있다. 시절이 하수상하다. 그리고 계절도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그리하여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흐뭇하게 엮어줄 이야기를 찾는 시절이다. 그래서 어묵국물처럼 따스한 이야기를 사람들의 가슴에 담아주고 싶었다. 식어가는 가슴을 따끈하게 덮여줄 이야기를 말이다.
-우리, 이제 천국을 엿보자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길이다.(To love is to recive a glimpsa of headven.)
오늘, 천국을 엿보자. 아득한 천국이 아니라 바로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의 주변에 존재하는 천국을 엿보자. 그래서 지금까지 휑하던...
-따뜻한 온기가 감도는 이야기
사랑을 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If you would be loved, love and be loveable.) 언제나 사랑이다. 헐거워진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사랑만이 사람이 사람을 귀히 여기는 세상을 복원할 수 있다. 시절이 하수상하다. 그리고 계절도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그리하여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흐뭇하게 엮어줄 이야기를 찾는 시절이다. 그래서 어묵국물처럼 따스한 이야기를 사람들의 가슴에 담아주고 싶었다. 식어가는 가슴을 따끈하게 덮여줄 이야기를 말이다.
-우리, 이제 천국을 엿보자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길이다.(To love is to recive a glimpsa of headven.)
오늘, 천국을 엿보자. 아득한 천국이 아니라 바로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의 주변에 존재하는 천국을 엿보자. 그래서 지금까지 휑하던 가슴에 웃을 수 있게 하는 희망을 몇 개쯤 더 품고는 삶을 더욱 따뜻하게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키다리아저씨’가 주는 온화한 선물을 받자. 한없이 사람을 배려하고 기다려주는 진정한 삶의 발식을 깨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