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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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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주식시장에 수많은 동학개미들을 탄생시켰다. 2007년 이후 10여년 만에 찾아온 주식붐이다. 이번 주식붐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20, 30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올 한 해 동안 2030세대를 위한 주식책들이 쏟아졌지만 주식투자에 특화된 경제책은 찾기가 힘들었다.

더욱이 평소 경제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나 경제학 전공자가 아닌 이상 경제 관련 서적을 읽어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주식을 시작했다면 ‘경제 읽기’는 피할 수 없다. 주식은 개별 종목의 기업 상황이 중요한데, 기업의 실적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즉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선 환율과 금리, 국내외 경제환경을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오랫동안 경제부 기자로 일해 온 저자가 그간 여러 사람들에게 받아왔던 경제 관련 질문들을 80가지로 추려 명료하게 답한 책이다. 경제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묻고 답하기(Q&A) 형식을 빌었기에 책 제목처럼 술술 읽힌다.

남들은 다 아는 것 같은데 나만 몰라서 물어보기가 부끄러운 질문들이 있는가? 이 책 한 권이면 경제에 관한 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기본적인 경제 개념이 부족한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김혜민 (전 YTN 라디오 PD,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저자)
: ‘경알못’으로 생생경제 진행을 시작할 때부터 나의 과외 선생이 되어준 박병률 기자는 경조알(경제를 조금 알게 된)이 된 지금까지 친절한 선생이다. 이 책은 동학개미운동에 뛰어든 1인으로 좌충우돌 주린이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맞춤형이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성문기본영어, 수학의 정석과 같은 기본서다. 애널리스트가 아닌 저널리스트가 쓴 주식의 기본기를 터득하고 주식 투자자가 된다면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장 (KBS 한국방송 앵커)
: 증시도 삶처럼 온통 우연이 가득한데,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있다. 우연히 주식을 했는데 주가가 올라서, 그래서 주식이 쉽다고 생각해서, 결국 언젠가 객장의 무서움을 알게 될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심지어 쉽고 친절하다.
이희경 (EBS 라디오 ‘이희경의 오천만의 생활경제’ 진행자)
: 박병률 편집장님과 함께 경제 관련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매순간이 놀라움과 깨달음의 연속이다. 딱딱한 경제용어 개념을 이렇게 쉽고 재밌게 풀어주시려면 얼마나 크고, 넓고, 깊은 내공이 있을까, 매 순간 감탄하곤 한다. 이 책에는 내가 깨달음과 놀라움을 느꼈던 것의 전부가 들어 있다. 경제용어나 주식이 어려워서 피하려고만 했던 사람들에게 용기를 낼 수 있는 첫걸음으로 이 책을 권한다.

최근작 :<OTT로 쉽게 배우는 경제 수업>,<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경제책>,<재밌어서 술술 읽히는 경제 교양 수업> … 총 24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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