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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도움 되는 미술과 법의 관계, 미술법. 검사를 시작으로 35년 동안 변호사, 사법연수원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법률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넘나들고 있는 저자가 2012년부터 7년 동안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강의한 ‘미술법’을 토대로 미술 관련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미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알아두면 좋을 미술과 법의 관계를 탐구한 책이다. 일상에서 만난 다양한 사례들, 뉴스나 언론을 통해 알게 된 국내?외 여러 미술 관련 사건들에 대해 판례와 해당 법조항을 곁들여 설명했다.

법이 인정하는 미술이란 어디까지인가. 담벼락 낙서, 예술인가 범죄인가. 공공예술, 공공이 우선인가 예술이 우선인가. 놀이공원 너구리 캐릭터,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등등, 미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업무 일선에서 부닥치는 다양한 법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지식들, 점점 커지는 미술 시장에 걸맞게 알아둬야 할 상식들, 그리고 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정보들을 최신 사례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첫문장
키프로스 섬의 왕 피그말리온은 섬 안의 여자들에게 환멸을 느끼고 조각에만 몰두하다가 스스로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여인을 조각해낸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국민일보 2019년 2월 22일자
 - 조선일보 2019년 3월 2일자 '내 책을 말한다'
 - 서울신문 2019년 3월 1일자 '책꽂이'
 - 중앙일보 2019년 3월 2일자
 - 문화일보 2019년 3월 12일자

최근작 :<법, 미술을 품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

뮤진트리   
최근작 :<프루스트와 함께하는 여름>,<종이 위의 마법, 수채화>,<꿀벌은 인간보다 강하다>등 총 141종
대표분야 :영미소설 1위 (브랜드 지수 16,789점), 음악이야기 7위 (브랜드 지수 20,167점), 미술 이야기 32위 (브랜드 지수 3,143점)
추천도서 :<행복해서 행복한 사람들>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야스미나 레자의 작품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공기 같은 가벼움과 기품과 세련미와 위트로 풀어낸 수작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종양처럼 삶을 조금씩 잠식해가는 타성과 체념 속에서 사랑을 말할 수 있는가?
가족 속의 고독이라는 가장 내밀하고 타인과 나눌 수 없는 그 무엇을 천착하는 이 책을 덮으며 우리는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가.
깊고도 아름다운 소설이다. 

- 박남희 (뮤진트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