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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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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는 알아야 할 것도, 걱정되는 것도 많다. 《처음 임신 출산 멘붕 탈출법》은 이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출간한 책이다. 임신 준비, 초기, 중기, 후기, 출산까지 다섯 시기로 나누어 임신·출산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꼭꼭 눌러 담아 제공한다. 또, 임산부들을 위해 가벼운 종이를 사용하여 들고 보기 편하게 제작했다.
《처음 임신 출산 멘붕 탈출법》은 각 시기별로 주요 체크포인트, 검사 종류, 추천 아이템, 정부 지원 제도를 알려주고, 각각의 기간에 생길 수 있는 질문 200여 가지를 뽑아 20년이 넘는 경력의 베테랑 산부인과 전문의가 정확하고 명쾌한 답을 준다. 거기에 더해 Doctor’s Message, 선배 아빠 메시지, Mom’s Tip 등을 통해 따뜻한 조언과 공감의 메시지, 팁을 알차게 제공한다. 머리글 처음 임신·출산을 경험하는 예비 엄마의 궁금증이 사이다처럼 뻥 뚫리길 바랍니다 : 황인철 선생님의 《처음 임신 출산 멘붕 탈출법》을 읽어보니 와이프가 임신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아이가 온다는 사실은 축복이라 생각했지만 실제 임신했을 때, 아이를 낳을 때 힘들었거든요.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는 일도 많았고, 물어볼 만한 사람도 마땅치 않고, 매번 산부인과 선생님을 찾아가서 물어볼 수도 없었으니까요. 이 책을 보니 임신 중 아내가 어떤 상태였는지, 왜 그런 일들이 있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는 것이 많네요. 와이프가 몸이 안 좋다고 했을 때, 무슨 검사는 이렇게 많이 하는지, 배 속의 아이는 어떤 상태인지 몰라서 허둥지둥했는데, 미리 책을 봤다면 그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것들이 많아서 아쉽기까지 합니다.
처음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예비 아빠 엄마에게 이 책을 옆에 두라고 꼭 권하고 싶네요.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할 일이 생길 때 나만을 위한 의사 선생님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 임신 준비부터 출산에 이르는 단계별 실용 정보뿐만 아니라 예비 아빠들을 위한 조언까지, 이 모든 게 적당한 두께와 크기의 단행본에 야무지게 담겼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두꺼운 백과사전식 임신·출산서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어줄 것입니다.
소울하우스 멘붕탈출법 시리즈의 프리퀄 격인 이 책은 분명, 이 땅의 수많은 예비 부모님들을 구원으로 이끌 훌륭한 관문이 되어줄 거라 믿습니다. : 처음 임신을 했을 땐 기쁨도 잠시 걱정과 두려움도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엇을 물어보아야 할지도 잘 모를 때 주변인들의 경험담과 각종 책으로 버텨내게 되지요. 그런데 이 책은 임신한 순간부터 출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궁금할 수 있는 내용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짚어줍니다. 임신을 알게 된 시점부터 차분히 읽어나간다면 보다 편안하게 임신과 출산의 시기를 잘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궁금하지만 물어보기 힘든 내용, 전혀 몰랐지만 꼭 알아야 하는 내용까지 의사 선생님이 마치 내 주치의가 된 것처럼 쉽고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마치 임신출산과정을 쉽지만 전문적으로 풀어놓은 백과사전과 같은 책입니다. 특히 선배아빠가 들려주는 메시지는 엄마, 아빠 모두에게 꿀팁이 되고 함께 육아를 시작하게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되어줍니다. 시시콜콜한 질문에서부터 의학적 지식까지, 임산부의 입장에서 술술 읽히게 풀어놓은 책. 또 선배 부모들이 경험담까지 더해 현실적인 꿀팁까지 담긴 책. 이 책 한 권으로 임신출산으로 인한 궁금증과 걱정이 사라질 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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