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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35개 언어로 번역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Persuasion』이 초판 발행 18주년을 기념해 『설득의 디테일』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번역 출간되었다. 제임스 보그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자타 공인 세계적 대가로 유명하다. 경제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광고, 세일즈, 마케팅, 저널리즘, 직업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저자는 전문성과 현장성을 두루 겸비한 의사소통 전문가다. 그동안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고 체득한 설득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아냈다.

저자는 우선 설득에 대한 오랜 편견부터 깨뜨린다. 설득은 논리를 앞세워 상대방을 굴복시키고 무언가를 빼앗는 행위가 아니라 진심과 공감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신뢰를 얻으며, 궁극적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일이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설득의 3요소인 에토스(신뢰), 파토스(공감), 로고스(논리) 중 에토스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본적으로 신뢰가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감정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사람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도 2천 년 넘게 변치 않는 소통의 진리를 전제로 가장 효과적인 설득의 기술을 알려준다.

이 책은 경청, 집중, 몸짓, 기억, 언어, 전화, 협상, 난관, 유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섬세한 설득의 기술 9가지를 제시한다. 변수가 많고 복잡 미묘한 인간관계 속에서 설득의 기술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소통의 디테일이 필요하다. 저자는 먼저 상대의 말에 ‘경청’하고 ‘집중’하고 ‘몸짓’을 읽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세심하게 이해하고 진심으로 공감해야 마음을 움직이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후반부에는 언어(말투) 사용법, 전화 통화 방법, 협상의 기술, ‘불편한’ 사람을 대하는 방법, MBTI 성격 유형별 대화법 등 실제 상황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설득의 기술을 알려준다. 불신의 시대,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얻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자. 여러분도 이 책에 곧 설득당할 것이다.

서문
들어가며
1장 설득: 설득은 논리가 아니라 공감과 진심이다
2장 경청: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3장 집중: 상대방의 말에 오랫동안 집중하려면?
4장 몸짓: 의사소통의 90% 이상은 비언어적 메시지다
5장 기억: 관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6장 언어: 언어의 미묘한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낳는다
7장 전화: 가장 효과적인 전화 통화의 기술
8장 협상: 모두가 승자가 되는 협상의 기술
9장 난관: ‘불편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10장 유형: MBTI에 따라 달라지는 관계의 기술

: 이 책이 알려주는 다양한 설득의 기술을 통해 먼저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닫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면 누구의 마음이든 얻을 수 있다.
희렌최 (<희렌최널> 유튜브 채널 운영자 겸 소통전문가, 『할 말은 합니다』 저자)
: 일하는 사람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기술이 무엇일까 묻는다면 ‘설득’이라 답하고 싶다.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에서 비롯되는 진정한 설득 말이다. 이 책은 삶에서 말 한마디가 왜 중요한지 구체적이고 재미있게 ‘설득’해낸다.
: 이 책은 논리로 상대를 이기려 하는 사람들이 놓치는 ‘디테일’을 섬세하게 파고든다. 9가지 대화의 기술과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까지 당신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해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매우 유용하고 읽기 쉬운 안내서다. 저자는 이 책을 추천하도록 우리를 설득하고 말았다. 이런, 그에게 흠뻑 빠져들었다!
매니지먼트 투데이
: 이 책에 설득당했다고? 그렇다면 당장 이 책을 사라.
: 이 책은 효과적인 설득의 기술을 가르쳐주는 쪽집게 과외 같다. 누구나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앤서니 제이 경 (전 BBC 제작자 겸 작가)
: 다른 사람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들려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존 하비 존스 경 (영국 기사단 훈장 회원(MBE))
: 진정한 의사소통에는 신뢰, 정직, 공감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기술을 계발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모든 사람의 책장에 꽂혀야 할 책이다.
질리 쿠퍼 (작가 겸 저널리스트)
: 탁월한 자기계발서다. 술술 읽히고 재미있다. 강력 추천한다.
필립 스톤 (『더 북셀러』 에디터)
: 자기계발 및 대중 심리학 분야 도서 중 21세기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최근작 :<설득의 디테일>,<그녀는 몸으로 말한다>,<마음의 힘> … 총 2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3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역사를, 대학원에서 국제학을 공부했다. MBC 문화방송에서 번역작가 및 구성작가로 장기간 활동했으며 외교통상부에서 홍보에디터로도 근무했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잘 읽히면서도 원전의 가치를 오롯이 전달하는 글을 선보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MOM 맘이 편해졌습니다》, 《평가받으며 사는 것의 의미》, 《이집트에서 24시간 살아보기》, 《인류의 역사》, 《21일》 등이 있다.

현대지성   
최근작 :<드디어 만나는 대만사 수업>,<[큰글자도서] 60세의 마인드셋>,<드디어 만나는 심리학 수업>등 총 196종
대표분야 :고전 9위 (브랜드 지수 357,542점)
추천도서 :<곰돌이 푸 이야기 전집>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곰돌이 푸'는 디즈니가 만든 캐릭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곰돌이 푸는 알란 알렉산더 밀른이 1926년 집필한 동화 <Winnie the Pooh> 의 주인공입니다. 당시 영국에서 이 동화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 훗날 디즈니에서 이 동화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든 것입니다. <곰돌이 푸 이야기 전집>은 원작 동화의 사랑스러운 컬러 일러스트를 독점 수록한 책으로 곰돌이 푸, 피글렛, 티거 등 캐릭터들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작품입니다. 푸와 친구들이 펼치는 원작 에피소드 20편이 독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