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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달이 비추고 별이 총총히 빛나는 여름밤을 배경으로, 무더위에 지친 동물들이 ‘달밤 수영장’에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어느 마을에 동물들이 몹시 무더운 여름을 나고 있다. 햄스터는 햇볕을 피해 톱밥 속에 폭 숨고, 아기 돼지는 진흙 목욕을 하며 열을 식혀 보고, 앵무새는 물통에 발을 담가 보지만 영 마땅치 않다. 강아지는 헉헉거리며 물놀이하는 상상에 빠져 있었다.

그때, 어디선가 종이비행기 초대장이 날아온다. <달밤 수영장에 초대한다. 오늘 밤 12시까지 초록지붕 집으로 오세요. 고양이가.> 반가운 소식에 동물들은 그날 밤 주인 몰래 집을 나선다. 과연 동물들은 신나는 물놀이를 할 수 있을까?

최근작 :<엉뚱한 문방구>,<쌀이 말했어>,<달밤 수영장>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친환경 사회적 기업 등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고,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엉덩이 올림픽』, 『달밤 수영장』, 『쌀이 말했어』, 『엉뚱한 문방구』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요괴술사 노앵설』, 『오리 부리 이야기』, 『엉덩이 심판』, 『충치 요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