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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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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저널리스트 및 작가 협회의 ‘2016년 최고의 에세이스트’로 선정된 게리 퍼거슨(Gary Ferguson)의 에세이. 아인슈타인이 프린스턴 대학의 숲을 거닐며 자신의 논리적 패턴을 부수려 했듯, 이 책의 저자 게리 퍼거슨도 자연에서 의도적으로 길을 잃으며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었다. 삶을 완전히 태워버릴 개인적 비극을 겪은 후에도, 저자는 자연으로 긴 여행을 떠났다. 온갖 종류의 삶이 넘치는 자연에서 다양한 삶의 장면을 만나면서 멈춰 있던 삶은 다시 시작됐다.
※사철 제본 도서입니다. 시작하며 다시 우리의 소중한 집으로
: “책장을 넘기며 나는 진실을 보았다. 아름다움을, 더 나은 미래를.” : 늑대의 울음소리처럼 애절하면서도 반항적이다. 위태로운 곳과 그곳을 지키는 외로운 수호자에게 바치는 유려한 헌사! : 당신의 유전자를 욱신거리게 할 아름다운 책! 우리의 고향인 신비로움에 대한 향수병으로 유전자를 욱신거리게 할 아름다운 책이다. 다행히도, 신비로움은 바로 옆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저자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 보길. 당신은 이 책의 교훈을 기억하고, 게리 퍼거슨에게 감사를 전하게 될 것이다. : 게리 퍼거슨은 아름답고 애틋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책은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 야생에서도 가장 야생에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여정이다. 그 누구도 이 멋진 책을 보며 눈시울을 붉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 핸드폰을 내려놓고 더 큰 세상에 눈을 돌리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 통찰력 넘치는 책은 자연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삶, 사회, 미래를 향한 더 나은 길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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