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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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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곰자리 49권. 캐나다를 대표하는 시인 조던 스콧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가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는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퍼블리셔스위클리·커커스리뷰·스쿨라이브러리저널·혼북 올해의 그림책 들을 수상하며 전 세계 평단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말을 더듬는 아이가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과 마주하며 내면의 아픔을 치유하고, 남과 다른 자신을 긍정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 낸다. 시적인 비유와 상징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책장을 덮은 뒤에도 여운이 오래 머무는 그림책이다. : 의심할 여지없이, 올해 최고의 그림책이다. : 남과 다른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은 눈부신 성장담이다. : 말을 더듬는 아이와 그 가족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진다. : 아름다운 자연이 지닌 놀라운 치유의 힘이 마법처럼 펼쳐진다. : 절제된 언어와 흘러넘치는 사랑으로 아웃사이더들을 끌어안는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21년 1월 16일자 '그림이 있는 도서관' - 동아일보 2021년 1월 16일자 '어린이 책' - 경향신문 2021년 1월 15일자 '그림 책' - 서울신문 2021년 1월 15일자 - 한국일보 2021년 1월 15일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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