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수메르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 화려한 마법과 장대한 판타지의 신세계를 선보인 '백 번째 여왕' 시리즈는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세계와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음모, 반전, 액션, 사랑 등은 순식간에 독자들을 로맨스 판타지의 세계로 끌어들인다.
타라칸드 제국의 아름답지만 야만적인 문화를 배경으로 고아 소녀 칼린다가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백 번째 여왕>에 이어 시리즈 2권 <불의 여왕>에서는 더욱 본격적인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파란만장한 여정 끝에 '백 번째 여왕'이 된 칼린다는 왕좌의 무게를 감내하고 책임감을 발휘하는 강인한 정신과 뜨거운 자매애를 보여준다. 하나하나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더욱 살아 움직이고, 음모는 더욱 대담해졌다. 마법을 부리는 소녀들의 죽음을 무릅쓴 대결 장면 묘사는 더욱 섬세하고 치밀하다. '킨드레드' 칼린다의 진정한 모험이 드디어 시작된다. : “《불의 여왕》은 마치 이미지가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진다. 그녀가 구축한 세계는 무척이나 위험하고 매혹적이다. 누구든 환상의 세계로 쉽게 끌려들어갈 것이다.” : “자매 전사들의 캐릭터 묘사는 압도적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생생한 액션 판타지 세상을 펼쳐 보인다.” : “이 소설에서 가장 신랄하고 중요한 부분은 꽃피우고 성장하는 관계에 있다. 매혹적이고 가슴 아프고 흥미진진하다.” : “《불의 여왕》은 《백 번째 여왕》을 모든 면에서 뛰어넘는다. 캐릭터와 관계, 음모, 액션이 더욱 탄탄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한다. 3권을 미리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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