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을 위한 인생 병법서로, 2,500년 전의 전쟁 전략으로부터 오십 이후에 필요한 핵심 전략 39수를 뽑았다. 이를 현대적인 사례와 함께 재해석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상황과 자신에게 필요한 변화를 읽는 법부터 내게 유리한 길을 찾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법, 복잡한 감정들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 인간관계에서 이익을 나누며 공존하는 법, 약세로 진입하는 인생을 다시 강세로 전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오십, 이제 막 인생의 오후가 시작됐는데 마치 경기 종료 휘슬이라도 울린 것처럼 기울어질 앞날을 걱정하고는 한다. 급변하는 삶에서 중심을 잡으려면, 내게 유리한 길을 찾으려면, 미래를 편안한 마음으로 맞이하려면 내일은 어제와 다르게 살아라. 오십, 인생이라는 승부처에서 비로소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실전 사장책>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현재 기업 고문, 사장학 강사, 칼럼니스트, PI 전략가로 활동한다. KB국민은행, 교보증권에서 직장 생활 후 창업해 한국교육미디어 대표 이사, MK어학원 대표 이사, 타임스페이스 대표 이사, 한국영재단 단장,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초빙 교수, 고용노동부 산업 현장 교수, 줌 인터넷 사외 이사를 거쳤다.
동국대학교 전산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등의 최고 경영자 과정과 키이우대학교 Visiting S... 현재 기업 고문, 사장학 강사, 칼럼니스트, PI 전략가로 활동한다. KB국민은행, 교보증권에서 직장 생활 후 창업해 한국교육미디어 대표 이사, MK어학원 대표 이사, 타임스페이스 대표 이사, 한국영재단 단장,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초빙 교수, 고용노동부 산업 현장 교수, 줌 인터넷 사외 이사를 거쳤다.
동국대학교 전산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등의 최고 경영자 과정과 키이우대학교 Visiting School, Brian Tracy 최고위 과정, 예술의 전당 음악 학교를 다녔다.
초고속 성장, 100억 원 외자 유치, 회사 설립 7년 만에 코스닥 상장을 이뤘지만 성장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가장 빠르게 성공했다가 가장 빠르게 망했다. 창업, 고속 성장, 정점 도달의 사업 전 과정과 회생, 청산 등 온탕과 냉탕을 모두 경험했다.
2,500년 전 손자의 통찰을 현시대에 맞게 해석하는 과정에서 불확실한 인생에 대처하는 전략을 찾았다. 《손자병법》에서 나를 둘러싼 상황을 읽는 ‘지피지기’의 객관성, ‘백전백승’보다 ‘백전불태’를 중시하는 자세, 변화의 흐름에 맞춰 나를 바꾸는 능동성과 준비성을 발견했고 오십 이후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다. 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으로 정리했다.
저서로 《실전 사장책》, 《사장으로 견딘다는 것》, 《나는 전략적으로 살 것이다》, 《사장의 품격》 등이 있다.
유노북스
최근작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 ,<헤르만 헤세와 인생 산책> ,<마흔과 오십 사이> 등 총 112종
대표분야 :협상/설득/화술 4위 (브랜드 지수 41,432점), 인간관계 12위 (브랜드 지수 45,183점), 성공 29위 (브랜드 지수 77,924점)
추천도서 :<약해지지 않는 마음> 기계를 오래 쓰면 닳아서 고장 나듯이, 우리 마음도 여기저기 신경 쓰며 살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약해져 버린다. 약해진 마음을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 몸도 마음도 번아웃되고 만다. 인생 자체가 귀찮아지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음이 약해졌을 때 바로 회복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더 나아가 아예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심리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가 과도한 업무와 실속 없는 인간관계, 무모하고도 강요된 열정에 치여 좌절감에 빠지기 쉬운 현대인에게 그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유노북스 대표 유경민, 노종한
오십의 변화가 인생의 승부를 결정한다!
불확실한 삶을 대비하기 위한 2,500년의 전략
오십 이후 내 삶을 지키는 최고의 병법 39수
춘추 시대의 패권국 초나라를 격파하고 오왕 합려를 중원의 패자로 이끈 최고의 전략가, 손자가 말했다.
“상대의 변화와 상황에 맞춰 승리를 쟁취하라(能因敵變化而取勝, 능인적변화이취승)”.
속임수와 기습이 난무하는 전쟁에서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변화를 꾀하는 것은 승리하여 살아남기 위한 필수 전략이다. 이는 현시대의 오십 대에게도 마찬가지다. 오십부터는 퇴직, 재취업, 사업, 부부, 자녀, 건강 등 미처 대비하지 못한 변수에 인생이 휩쓸리기 쉽다. 이때 스스로 변화하느냐 그러지 않느냐로 삶의 변곡점에서 상승하는 사람과 기울어지는 사람이 갈린다. 오십 이후는 변화의 여부가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한다.
그렇다면 오십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그 방법이 《손자병법》에 담겨 있다. 혼란한 춘추 전국 시대, 손자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를 기조로 총 13편의 병법을 모았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다. 오십이 인생의 다중 위험 구간에 이르러 가장 먼저 해야 할 것도 지피지기다. 자신을 둘러싼 변화의 흐름을 읽고 자신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파악한다는 것은 곧 위태로움을 멀리한다는 말이다. 더 나아가 《손자병법》에 담긴 지혜와 통찰을 통해 오십 이후의 전략을 새롭게 마련한다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지 않음을 의미한다.
《오십에 읽는 손자병법》은 오십을 위한 인생 병법서로, 2,500년 전의 전쟁 전략으로부터 오십 이후에 필요한 핵심 전략 39수를 뽑았다. 이를 현대적인 사례와 함께 재해석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상황과 자신에게 필요한 변화를 읽는 법부터 내게 유리한 길을 찾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법, 복잡한 감정들을 현명하게 다루는 법, 인간관계에서 이익을 나누며 공존하는 법, 약세로 진입하는 인생을 다시 강세로 전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오십, 이제 막 인생의 오후가 시작됐는데 마치 경기 종료 휘슬이라도 울린 것처럼 기울어질 앞날을 걱정하고는 한다. 급변하는 삶에서 중심을 잡으려면, 내게 유리한 길을 찾으려면, 미래를 편안한 마음으로 맞이하려면 내일은 어제와 다르게 살아라. 오십, 인생이라는 승부처에서 비로소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오십의 변화가 인생의 승부를 결정한다!
정점을 향해 인생의 절반을 쉴 새 없이 달렸다. 그런데 나이 오십에 이르러 위태로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슬슬 퇴직을 준비해야 하나 그 후의 미래가 불분명하고, 사업과 재취업의 과정에서 왠지 자신감이 하락하며, 가정을 비롯한 관계에서 억울해지는 순간이 생기고, 건강의 약세와 함께 점차 사회에서 내 입지가 좁아지는 것을 절감한다. 삶이 다른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 변곡점, 오십은 어떻게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고 인생을 지킬 수 있는가?
《손자병법》에 그 답이 있다. 인생의 다중 위험 구간을 순조롭게 나아가고 싶은 오십이여, 변화하라! 《손자병법》은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항상 휴대하고, 소프트뱅크의 손정의가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오늘날의 빌 게이츠를 만든 시대를 초월하는 걸작이다. 2,500년 동안 읽혀 온 춘추 시대 최고의 병법서에 손자는 “상대의 변화와 상황에 맞춰 승리를 쟁취하라(先勝求戰, 선승구전)”라고 남겼다. 전쟁을 할 때 적군의 상황에 맞춰 우리 편의 전략을 시시각각 바꿔야 하는 것처럼 오십도 인생의 다양한 변수에 변화로 대응해야 한다.
변화는 《손자병법》 전 편을 관통하는 “지피지기(知彼知己)”, 즉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오십에 이르러 내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는가?’
‘오십 이후의 인생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나는 어떻게 스스로를 바꿔야 하는가?’
이런 지피지기의 결과가 바로 “백전불태(百戰不殆)”다.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불태야말로 진정한 승리를 의미한다. 오십에 이르러 미래를 생각하게 될 때,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대비책이 필요할 때, 편안한 마음으로 오십 이후를 맞이하고 싶을 때 《손자병법》에 담긴 지혜로 변화를 도모하자. 이는 곧 인생이라는 승부처에서 승리하기 위한 준비다.
불확실한 삶을 대비하는 2,500년의 전략
제후국 간의 패권 경쟁이 치열하고 능력 있는 자들의 이합집산이 잦아 국가의 정치 상황이 수시로 변했던 춘추 시대 말기, 손자는 전쟁 전략서 《손자병법》을 썼다. 혼돈의 시기를 무사히 살아 내기 위함이었다. 현재를 살아가는 오십의 인생도 2,500년 전 손자의 상황과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 책은 위태로움을 느끼는 오십을 위해 《손자병법》에서 가장 핵심적인 전략 39수를 뽑았다. 이를 통해 오십 이후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느냐 마느냐로 인생의 승부가 결정될 것이다.
첫째, 싸우지 않고 얻는 전략이다. 손자는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 ‘온전히’ 적을 수중에 넣는 것이 상책이라고 말했다. 적을 직접 쳐서 무너뜨리면 전쟁 비용이 많이 들뿐더러 점령지의 복구비가 많이 들기 때문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부전승이 최고의 전략이다. 이를 위한 방법의 하나로 한나라 대장군 한신의 ‘겁주기’가 있다. 한신은 제나라를 손에 넣기 위해 말 잘하는 사신을 보내 “대장군 한신은 1만 군사로 20만 조나라를 격파한 명장이다”라며 겁을 준 바 있다. 상대편이 격차를 느끼게 해 싸울 의지 자체를 없앤 것이다. 한신의 위세에 겁을 먹은 제나라는 바로 항복했다. 오십에는 사사롭게 눈에 보이는 경쟁을 하기보다 남이 내 것을 애초에 넘보지 못하도록 ‘초격차’를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
둘째, 무엇이든 남보다 조금 더 많이 아는 전략이다. 손자는 전쟁을 장수의 의도대로 주도하기 위해서는 병사들에게 중요한 군사 계획을 알리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정보의 비대칭은 현대에도 이득을 얻기 위한 관행으로 자리 잡았다. 오십에는 자신이 남보다 더 많이 아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이를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약세를 강세로 전환하는 전략이다. 손자에 따르면 ‘세(勢)’란 나에게 유리하도록 상황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는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다. 나에게 유리한 흐름을 타면 앞으로도 강세를 이어 나가기 쉽지만 불리한 흐름을 타면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하기 힘들다. 그래서 기세를 전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오십에는 성공에 안주하거나 실패에 순응하고 싶은 마음을 벗어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하다.
삶의 변곡점에서 변화와 불태의 정신을 본받다
손자가 가장 좋아하는 전략으로 “선승구전(先勝求戰)”이 있다. 먼저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두고 싸우는 것으로,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전략과 다름 없다. 당시 판옥선 13척에 초탐선 32척으로 왜군의 군선 330척에 대항한 이순신 장군은 왜군의 약점과 조선 수군의 강점을 먼저 파악하고 그것이 극대화되도록 전략을 기획했다.
오십에 이르러 앞으로의 인생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는 것도 선승구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변화를 추구하는 마음을 통해 다양한 변화가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는 삶의 변곡점을 위태롭지 않게 보낼 수 있으니 이것이 곧 오십에게 필요한 불태 정신이다. 위태로움을 멀리하고 인생에서 승리를 거두고 싶은 오십에게 결국 손자가 전하는 말은 하나다. 내일은 어제와 다르게 살아라!
삶이 정점에서 점차 기울어지기 시작한다며 모든 것이 점차 종료되는 시기로 오십 이후를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에게는 인생의 오후가 남아 있다. 삶의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다면, 오십 이후 약세를 강세로 전환하고 싶다면, 불안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채우고 싶다면 《손자병법》에서 그 지혜를 얻자. 이 책을 통해 나를 둘러싼 상황을 읽고 내게 필요한 변화를 찾는다면 인생의 오후에 비로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