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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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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박종훈이 예측한 경제는 전부 들어맞았다.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해 대한민국 경제 흐름을 예측했던 그가 이번에는 『부의 시그널』을 통해 불황 이후 찾아올 세계 경제 패러다임 속 5가지 경제 시그널을 주목한다.
이미 유튜브 채널 「박종훈의 경제한방」에서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에 친근해질 수 있도록 도왔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는 더욱더 친절하고 쉬운 설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부의 시그널』은 돈과 관련한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경제 흐름을 재미있는 일러스트로 담아내 전작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놀라운 혁신은 이미 과거로부터 날아왔다. 우리가 돈의 흐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반복되어왔던 돈의 흐름 속에서 부의 시그널을 발견할 수 있다면, 미래의 위기 속에서도 내 자산을 지키고 부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변화가 커질수록 부의 기회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 새로운 기회는 끝없이 찾아오지만, 그 해답을 알기 위해선 스스로 준비해야만 한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세계 경제의 흐름과 앞으로 한국 경제의 전망까지 꿰뚫어 볼 수 있다. 지금, 부의 시그널을 포착해 미래의 부를 향해 나아가자. 프롤로그
: “쉽고 친절하다. 그리고 눈이 즐겁다. 그러나 내용이 절대 가볍지 않다. 경제 초심자부터 금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두루 읽을 수 있는 최적의 양서이다.” : “금융의 역사는 꾸준히 반복되어 왔지만, 투자자들은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얘기하면서 역사를 자주 무시한다. 이 책은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의 역사를 아주 쉽고 재밌게 풀어 놓았다. 거기다 더 놀라운 점은 과거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주식시장, 비트코인, 달러, 위안화 등이 어떤 흐름을 보일 것인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미래 청사진까지 제시하고 있다. 향후 부의 이동에 대한 정확한 시그널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보길 권한다.” : “투자의 세계에서 언론이나 유튜브에 휩쓸려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시장을 파악하고 정보의 시비(是非)를 가려낼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경제 전문 박종훈 기자님은 세계 금융시장의 거대한 흐름부터 코로나19 팬데믹 변화의 물결까지, 굵직한 경제 역사를 짚어줌으로써 독자분들께서 보다 현명한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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