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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남 시집.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당신이 생각하는 사람에게 각각의 메시지를 던져 주고 있다. 일상이란, 말 그대로 매일 있는, 항상 보내는, 단순하게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의미한다. 하지만 그 안에 있는 당신의 삶은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고 복잡하기만 하다. 어려운 사람과 맞춰 가야 하며 각 사람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기 위해 애써야 하며, 때로는 희생을 해야 한다. 그런 당신에게 저자는 ‘네잎클로버’가 아닌 ‘세잎클로버’를 주고 싶다고 한다. 세잎클로버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풀’이다. 당신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는 것이다.

최근작 :<난 너에게 세잎클로버를 주고 싶어>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특별함보다는 평범함을 구하는 사람.
행운을 찾아가기보다는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

가끔은 하루 종일 음악에 심취하기도 하며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글을 쓰는 사람.

부족하지만 조금씩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노력이 누군가에게 닿길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