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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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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을 품은 언론인 출신 수필가 구영회 씨의 여섯 번째 에세이. 이 책은 기나긴 코로나의 터널 속에서 지친 영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범한 하루 속에서 기적과 같은 평화와 행복을 찾는 여정을 담고 있다.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는 지리산 형제봉,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섬진강, 푸른 신록과 부드러운 바람이 가득한 서어나무 숲... 작가는 아름다운 대자연이 펼쳐진 지리산으로 독자들을 초대하여 마음의 평화를 찾고, 일상의 행복을 누리며, 깨달음을 얻는 길을 안내한다. 작가의 기분 좋은 여행길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특별한 날을 기다리며 무심하게 흘려보낸 보통의 날들이 사실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10여 년의 산중생활에서 길어 올린 깊은 성찰과 아름다운 지리산 사진이 어우러진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지금 여기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날 수 있는 지혜를 일깨워 줄 것이다.

첫문장
혼자 산마을에서 지내니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가 틀별한 일 없이 송두리째 텅 비어 있는 날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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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SUNDAY 2021년 6월 26일자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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