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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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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매킨토시 개발에 사활을 걸었을 때였다. 당시 애플은 거듭된 실패와 IBM의 개인용PC에 밀려 위기인 상황이었다. 잡스는 경쟁자 IBM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남다른 혁신과 개척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무턱대고 팀을 닦달한들 구구절절 지시를 내린들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했고, 마침내 방법을 찾았다.
팀을 변화시킬 단 1줄의 문장을 팀에 공유한 것이다. ‘해적이 되자!’ 잡스는 그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니고 회사 건물에 해적 깃발을 달기도 했다. 심지어 자신을 해적이라 칭했다. 그런데 정말로 팀이 바뀌기 시작했다. 팀원 스스로 IBM를 뛰어넘겠다는 말을 하고 다녔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일을 찾아 움직였으며 일에 몰두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당시 파란을 일으켰던 매킨토시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구글, 링크드인, HP, 오라클 등 실리콘밸리의 회사들에서 큰 주목을 받은, 종이 1장으로 팀을 움직이는 소통.업무 방법을 다룬다. 팀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관한 명확한 이정표를 단 1줄의 문장, 단 1장의 종이로 정리하고 그것을 팀에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조직, 극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방법이 담겨 있다. 프롤로그 | 최고의 리더는 단순하게 일한다 : 당신의 팀이 더 열심히, 더 똑똑하게 일하길 원한다면 이 책을 읽어라! : 《포천》 선정 500대 글로벌 기업 경영자, 맥킨지 컨설턴트, 육군 장교로서 수십 년의 경험에서 얻은 그의 통찰은 리더로서의 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완벽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 책을 한번 읽기 시작하자 내려놓을 수 없었다. 나 자신이 하나하나 선명해지는 느낌이었다. 이 책의 안내를 따라 정직하게 스스로를 성찰하면 사람들의 신뢰를 얻으면서도 오로지 나만 구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리더십을 실천할 수 있다. : 《1page 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은 계속해서 당신의 생각을 자극할 것이다. 저자는 가장 핵심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통찰력과 프레임을 제시한다. : 어떤 자리, 어떤 기업에 있든 진취적인 리더라면 저자의 경험과 강력한 접근법을 통해 특별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1page 혁명, 실리콘밸리가 일하는 방식》은 당신을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도록 그 시작을 도와준다. : 성공적인 조직에 필요한 시너지, 신뢰, 소통 등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리더십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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