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9,600원 I 최고가 : 10,000원
  • 재고 : 2부 I 도서 위치 : C56 [위에서부터 5번째칸], G12 [위에서부터 1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2)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핵심으로 다룬다. 위기의 잉태와 전개 과정을 파헤치고 그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큰 흐름을 추적한다. 이를 살아 있는 경제 교과서로 삼아 연구하면, 앞으로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세계 경제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1세기를 전후해 글로벌 금융자산의 증가 속도는 세계 경제성장률을 크게 앞섰다. 교환의 매개체로 등장한 돈이 자가 증식을 통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는데, 문제는 그 부가 제대로 분배되지 않고 주주와 은행 등 금융자본가에게 쏠렸다는 데 있었다. 2007년, 최상위 10%의 소득이 전체 소득의 50%를 넘어서면서 결국 위기가 발생했고 남발된 파생상품이 위기 상황에 불을 붙였다.

9권은 21세기 초 금융산업과 기법의 발전 과정 또한 상세히 설명한다. 이로써 돈이 돈을 버는 금융자본 시스템이 어떤 면에서 해악을 끼치고, 또 어떤 면에서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는지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금융위기 전후 모든 과정에 유대인들이 깊이 관여했고, 그들은 여전히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 세계 금융의 최고 권력자라 할 수 있는 ‘경제 대통령’ 연준 의장 자리는 폴 볼커, 앨런 그린스펀과 벤 버냉키에 이어 재닛 옐런에 이르기까지 35년 연속 유대인들이 차지하고 있다.

큰돈의 흐름을 주도하는 미국 재무부 장관 역시 로버트 루빈 이래 대부분 유대인이 맡고 있다. 일부 비유대인 재무부 장관들이 있었으나 월스트리트의 지지를 받지 못해 단명에 그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최근작 :<유대인의 세계관>,<[큰글자도서] 홍익희 교수의 단짠단짠 세계사>,<홍익희의 신 유대인 이야기> … 총 148종 (모두보기)
SNS :http://facebook.com/ickhee.hong
소개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최근작 :<우리는 왜 극단에 서는가>,<축구, 올바른 킥 입문>,<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 Vol.5>등 총 721종
대표분야 :만화작법/일러스트 1위 (브랜드 지수 343,650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위 (브랜드 지수 237,991점), 제과제빵 4위 (브랜드 지수 44,69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