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대구역점] 서가 단면도
|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미래의 내’가 현재로 시간 여행을 왔다고 상상해보자. ‘현재의 나’는 해야 할 일은 미뤄둔 채 소파에 누워 핸드폰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당장 사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에 생각 없이 돈을 쓰고, ‘다음 달의 나’에게 결제를 미룬다. 자극적이고 간편한 정크 푸드를 즐겨 먹으며 건강은 생각하지 않는다. 어린 자녀와 눈을 맞추고 시간을 보내기보다 잔소리와 고성이 오가는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 모습을 본 ‘미래의 나’는 과연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 혹시 지금의 내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현재의 내가 좀 더 나은 모습이기를 원한다면 이 책이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라는 질문은 우리가 인생에서 쉽게 놓치는 중요한 진실에 이르게 한다. 즉, 미래의 나와 연결될수록 현재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미래의 내가 어떤 모습일지 깊이 생각해보고, 지금 그 사람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인생 지침서이다. 상상한 미래 자아는 현실에서 원동력이 되어 목표와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이에 맞게 행동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우리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 하거나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혹은 작은 성취를 맛본 후 다음 목표를 정해야 할 때 이 책을 옆에 두고 수시로 꺼내 보기를 권한다. 프롤로그: 현재와 미래가 달라지는 놀라운 혁명 : "미래의 자신을 아는 것은 강력하고 목적 있는 삶의 열쇠다. 이 책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 이 책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70세인 나는 책을 보고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법을 실천하기 시작했고, 다시 목표가 생겼다.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이 책을 중학생인 손주에게도 권하고 싶다. 20년 전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만나서 다행이다.
_프랭크 세이퍼트 : 벤저민 하디의 팬으로서 그의 책을 전부 읽어봤지만 이 책이 최고다. 책을 읽는 동안 미래의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기를 바라는지 여러 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책의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자신한다. 또한 놀라운 통찰력이 담겼으며 단숨에 읽힌다.
_케일럽 앤더슨 : 아이디어를 현실로 가져오는 유용한 방법과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당신이 바라는 미래의 내가 되기 위해 매년 봐야 할 책이다.
_우트카르쉬 카우식 : 이 책을 읽고 나는 푹 빠져들었다. 미래의 자아에 대해 생각한 후 삶에서 마주하는 모든 일에 다르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은 인내와 친절을 베풀게 되었고, 그동안 잊고 있던 꿈에 다시 뛰어들게 만들었다.
_브룩 맥코이 : 내가 읽은 자기계발서 중에 최고의 책이다. 풍부한 내용이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의 내가 되기 위한 명확한 방법론이 있다.
_소피아안 이븐라비 : 바로 지금, 나에게 필요했던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하디의 책 중에 최고다. 지난 2주 동안 내 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보았고, 책에 나오는 원칙들은 앞으로 내 삶의 기준이 될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성장은 생각보다 더 가까이에 있다!
_제이슨 : 미래의 자신이 되기 위해 지금 대담하게 살아라! 원하는 성공을 거두는 방법에 대한 하디의 통찰력은 단순하지만 심오하다.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_아줄 테로네즈 작가 : 이 책은 내 인생을 바꾼 걸작이다. 나는 책의 내용을 실천했고,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크게 바뀌었다.
_브루노 페안 : 나는 이 책에 별 10개를 주고 싶다. 오랫동안 아껴 읽고 싶은데 단숨에 읽혀,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려고 한다.
_산드라 레이스 : 모두가 읽어야 할 정말 좋은 책이다! 책에서 제안하는 내용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확실히 시간과 노력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
_제니퍼 해카손 : 이 책은 인생을 바꾸는 놀라운 책이다! 멘토가 이 책을 추천해 읽게 됐는데, 몇 장 읽자마자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는데 이 책이 TOP3에 든다. 독자들이 미래의 자신을 상상하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로드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훌륭한 개념이다.
_칼 푸페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3년 10월 13일자 '책&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