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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소녀가 어디에 있는 지 알지?" "추억의 숲에서 찾아봐!" 완전할 것 같지만 완전할 수 없는, 선명하지만 선명하지 못한, 그렇기에 더욱더 슬프고 아픈 사랑이 머무르는 동안의 감정들을 글로 풀어낸 어른동화이다.
첫문장
이곳은 해가 사랑하는 곳이다. 해가 빛을 내리면 이곳의 모든 것이 어제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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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2019년 12월 14일자 '북카페'

최근작 :<추억의 숲>
소개 :생각하는 사람, 쓰는 사람, 또는 읽는 사람.

“너는 소녀가 어디에 있는 지 알지?”
“추억의 숲에서 찾아봐!”
당신의 숲은 무사한가요?
올 가을, 추억의 숲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추억의 숲’ 은 완전할 것 같지만 완전할 수 없는, 선명하지만 선명하지 못한, 그렇기에 더욱더 슬프고 아픈 사랑이 머무르는 동안의 감정들을 글로 풀어낸 어른동화입니다.
한 번 읽고 덮어버리는 책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읽게 만듭니다.
예전의 나를, 지금의 나를, 생각하게 합니다.
글에 어우러지는 삽화는 글의 감정을 따라갑니다. 감정의 색은 늘 혼합되어 있는 것 같지만 분명하게 나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혼란스럽지만, 그렇기에 더욱 분명함을 찾고자 하는 욕심이 더욱 사랑을 힘들게 하지는 않았나요?
내 사랑의 모습을 되새겨보고 싶을 때마다 추억의 숲 책장을 펼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