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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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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라 내용의 깊이와 이해가 달라지는 대표적인 동화 두 권을 한 권의 단행본으로 재탄생시켰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존재 가치는 세대 불문, 나이 불문이다. 이 두 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순수함을 간직한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세계의 이면을 통찰할 수 있음을 전달하고 또 삶의 반경에 경직된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 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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