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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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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커사와 공동제작. 골든 카이트 상, 시드 플레이슈만 유머 부문 수상작. 데이비드 라로셀 글 마이크 우누트카 그림의 『사과는 이렇게 하는 거야』. 모두가 제대로 사과하는 방법을 안다면 세상은 더 나은 곳이 되지 않을까요? 다행히 이 즐거운 책에는 언제, 왜,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 예시를 통해 알려준다.
실수로 친구의 풍선을 터뜨린 고슴도치, 놀다가 코뿔소를 다치게 한 미어캣, 너무 빨리 달리다가 나무늘보의 발가락을 밟은 달팽이. 모두 어떻게 사과했을까? "미안해" 한마디를 해도 마음이 전해지는 사과, 사과하면서 오히려 더 사이가 좋아지도록 만드는 사회성 꿀팁 그림책이다. 사과하면서 변명하지 않기, 알고 보면 너도 잘못이 있다고 말하지 않기 등 다양한 ‘좋은 사과’와 '나쁜 사과'가 등장한다. 웃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주는 사과의 비법을 알려준다. 아무 일이 없을 때보다 사과의 힘으로 더 친한 관계로 만들어 주는 법, 사과할 일이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해 보자. 이제 막 사과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와 복습이 필요한 어른 모두에게 사과하기가 어려울 수는 있지만 복잡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 줄 것이다. : “교훈과 재미 면에서 모두 뛰어난 책이다!”
- Kirkus Reviews 2021년 최고의 그림책 선정- : “이 책은 잘못된 사과와 제대로 된 사과를 알려준다. 짧은 문장은 진지하지만 재미있고 우스꽝스러운 그림으로 교훈을 가볍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로 사회성에 문제가 생긴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필요한 책” : “사과하는 방법에 대한 유익한 가이드북” : “책 내용은 진지하지만 유머가 넘친다.” : “사과하는 법을 배우는 것보다 아이들의 사회생활에 도움 되는 기술은 없다.
이 책은 잘못이 의도적이건, 실수였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건 아이들에게 언제, 왜,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는지 유머러스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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