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 현장 전문가들이 실제로 겪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제를 담은 이 책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되어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파고든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영유아 단계 AI, SW 교육과정 운영에 관심이 많은 교직원, 학부모, 전문가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귀중한 책이다.
정혜원 (인천 아이웰유치원 교사) :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지금과는 다른 방식의 교육 필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미래교육을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이 책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유아의 놀이와 연결 지어 설명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 사례들 덕분에 실제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 교실에 단순히 디지털 매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토대로 어떻게 놀이를 확장 시킬 수 있을지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승구 (강원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 유아들의 디지털 놀이? 막연하게 디지털 게임을 생각하며 책을 열었는데, 그 안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다양한 것들이 한가득 담겨있다. 유아들의 호기심, 상상력, 수많은 대화,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가는 '재미난 놀이'가 있었다. '똑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똑똑하게 놀이'하는 미래사회의 주인공들을 만나는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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