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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에 대한 과학적, 의학적 정보를 담았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피부에 주는 영향, 피부를 노화시키는 원인, 피부 건강을 해치지 않으려면 햇빛을 어느 정도 쐐야할지 등 피부에 관해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했던 과학적, 의학적 정보를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피부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낸다.

이러한 물리적 피부에 관한 탐구는 피부와 정신적 피부에 관한 탐구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라이먼 박사는 우리의 피부는 흉터, 주름, 문신 등과 같은 흔적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읽어낼 수 있게 하는 책 같은 역할을 해왔으며 또한 피부는 인간의 정체성, 즉 자아를 형성하는 데 있어 매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또한 피부가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사회적, 역사적 맥락을 통해 알려준다. 피부색이나 불결하다고 여겨진 피부병은 사회를 분열시키고 인류 역사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피부는 철학, 종교, 언어 등 인간 사상에도 크나큰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정신적 피부는 차별, 혐오, 분쟁 등으로 오늘날까지도 영향력을 펼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머리말

1장 만능 기관
2장 진드기와 미생물의 천국
3장 직감
4장 빛을 향해
5장 피부 노화
6장 첫 번째 감각
7장 심리적 피부
8장 사회적 피부
9장 피부가 일으킨 분열
10장 정신적인 피부

용어 풀이
참고 문헌
감사의 말
감수자의 글
찾아보기

멜라니 레이드 (칼럼니스트이자 대영제국 훈장 수훈자)
: 라이먼 박사의 이 책은 정신분석가에게 필수적인 피부 자아(Skin-ego) 개념을 이야기한 정신분석가 디디에 앙지외부터 피부에 극성이었던 19세기 오스트리아의 엘리자베트 황후의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인상적인 피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우 경이롭고 재밌는 책이다.
: 라이먼 박사는 흡입력 있고 사실로 가득한 인간 피부에 대한 연구를 과학적으로 다시 재조명한다.
: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이 책에는 예전부터 당신이 피부에 대해 알고자 했던 정보들이 있다.
제임스 매코너치 (영국왕립문학기금의 자문 위원이자 논픽션 작가)
: 작은 진드기부터 셀룰라이트, 피부 관리까지 피부에 관한 각종 지식을 현미경으로 보듯이 담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피부에 대해 재능 있는 신인 작가가 흥미진진하게 소개하고 있다.

최근작 :<고통의 비밀>,<피부는 인생이다> … 총 2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HOW TO BREW 하우 투 브루> … 총 88종 (모두보기)
소개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몸은 기억한다》,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 《버자이너》, 《우울에서 벗어나는 46가지 방법》, 《펭귄들의 세상은 내가 사는 세상이다》,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피부과 전문의. 현 오가나 피부과 대표원장.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의학 석사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에서 인턴을 수료했으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료원 피부과에서 전공의를 수료했다. KBS, SBS, JTBC 등 각종 미디어 매체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프라이드oh-pride을 통해 대중에게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한 유익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