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야구팬이라면 익히 아는 야구전문기자이자, 김경문 국가대표팀 감독, 김태형, 염경엽, 류중일 감독 등 현역 사령탑들은 물론 이승엽, 이종범, 김재현 등 역대 야구 스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베테랑으로 불려온 김양희 기자의 야구 안내서이다. 20여 년간 야구를 취재하면서 쌓은 인맥과 내공, 구단 프런트와 야구계 심층부 인사들과의 허물없는 관계가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정보들이 속속들이 담겨 있다.

가장 큰 특징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마다 야구 키워드를 잡아, 야구만의 사계절 구성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1부 <전쟁의 서막>은 스프링캠프를 왜 오키나와로 가는지, 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이 매년 어떤 이색훈련을 하는지, 시범경기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등을 담았다. 2부 <100m 달리기 혹은 마라톤>은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는 4~7월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부 <절반은 탈락한다>는 한여름 선수들의 이색 건강관리법부터 10퍼센트만 미소 짓게 되는 치열한 신인 드래프트 이야기, 끝장 순위 싸움과 영웅 혹은 역적이 된 가을야구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 등을 담았으며, 4부 <쉼표 혹은 느낌표>는 밤낮없는 전쟁을 치르는 외국인 선수 스카우트에 대한 이야기부터 FA 협상의 내막, 선수들의 비자금과 재태크 등 시즌 뒤에도 바쁜 야구인들의 다양한 비화를 다룬다.

: 야구는 뜨겁고도 차갑다. 그래서 어렵고 오래 해도 모르는 게 야구다. 이 책은 오랜 현장 취재의 경험을 녹여 야구장 안팎의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놨다. 한번 펼치면 시즌 끝까지 결코 놓지 못하는 ‘야구 요약 노트’다. 야구 보는 잔재미를 원하는 팬들에게 맞춤형 책이다.
: 야구의 모든 것이 이 책에 있다. 국내 야구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야구도 이 책 하나로 알 수 있다. 야구 시즌 외에 야구 관계자들만 알 수 있는 내용들까지 담겨 있어 야구팬들에겐 무척이나 흥미로울 것 같다. 한마디로 이 책이 야구다.
김광현 (야구선수)
: 프로야구 현역선수나 종사자들만 알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한 시즌에 맞춰 월별로 풀어낸 작가의 센스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 선수들끼리 더그아웃이나 라커룸에서 하던 얘기들이 그대로 담겨 있어 놀랍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연합뉴스 2019년 3월 14일자
 - 한겨레 신문 2019년 3월 15일자
 - 국민일보 2019년 3월 16일자 '200자 읽기'

최근작 :<인생 뭐, 야구>,<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야구가 뭐라고> … 총 17종 (모두보기)
소개 :자칭 타칭 야구덕후, 25년 차 야구전문기자.
혼자서 TV를 보면서 야구 규칙을 알아간 제주도 소녀는 그라운드 안팎을 누비는 스포츠 기자가 됐다. 〈스포츠투데이〉를 거쳐 〈한겨레신문〉에서 스포츠 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금 우리에겐 김응용이 필요하다』(공저), 어린이 동화 『리틀빅 야구왕』, 야구 입문서 『야구가 뭐라고』,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 등을 집필했다. 역서로는 『커맨더 인 치트』가 있다.

한겨레출판   
최근작 :<방법으로서의 글로벌 차이나>,<불온한 공익>,<인물로 읽는 동남아>등 총 622종
대표분야 :한국사회비평/칼럼 1위 (브랜드 지수 327,335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7위 (브랜드 지수 527,327점), 에세이 9위 (브랜드 지수 740,19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