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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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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코딩을 더욱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코딩과 관련한 낯선 용어들, 컴퓨터의 원리와 코딩의 관계 등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사이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코딩 개념을 알게 된다.
쾌활하고 당찬 도레미, 엉뚱하면서도 마음 여린 송알찬, 말을 더듬지만 의리 있는 한세모, 세 친구들이 우연히 마주친 어느 건물에 들어갔다가 프로그래머 프그맨과 인공지능 로봇인 코봇을 만난다. 프그맨과 코봇의 활약으로 코딩의 코자도 모르던 세 친구들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데…. : 코딩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코딩을 배워야 하는지 여전히 막막하기만 합니다. 기초가 탄탄해야 그 위에 멋진 집을 지을 수 있듯이, 코딩 또한 왜 필요한지, 어디에 쓰이는지, 어떻게 구현되는지에 대한 기본 개념과 코딩의 전반적인 세계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 책은 코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교양과 개념, 생각법을 알게 하고 일상 코딩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초·중·고 학교 교과과정에서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미래형 인재에게 요구하는 것도 다름 아닌 코딩을 통한 논리적 사고력·창의력·문제해결입니다. 이 책은 코딩의 기초 개념부터 코딩에 필요한 용어까지 자연스럽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딩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코딩이 어렵지 않은 친구처럼 느껴질 수 있답니다. :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코딩이라고 합니다. 이제 초등학교에서부터 코딩의 기본적인 이해와 소양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는 무엇보다 인터넷으로 이루어진 세상에서 여러 가지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이 책 『프그맨, 코딩을 부탁해』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코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서 좋은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코딩은 현재와 미래를 사는 사람들이 기술을 습득하고,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반드시 필요한 소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코딩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고 심지어 내가? 코딩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확신을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코딩을 배운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랄 것입니다. 이 책의 프그맨과 세 친구의 얘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샌가 ‘아하 코딩은 이런 거구나’, ‘코딩이 어려운 게 아니었어’ 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코딩에 대하여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녹여냈습니다. : 코딩이란 주어진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에서는 꼭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만이 아니라 누구나 코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컴퓨터로 이뤄진 세상에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코딩을 위한 생각법이 삶 전반에 걸쳐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알고리즘, 루프, 조건문, 연산자, 디버깅 등 만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프로그래밍 언어 습득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맞춤형 코딩학습이 될 것입니다. : 요즘 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래밍 코딩교육이 실시되면서 학부모들 또한 코딩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코딩에 코자도 모르는 생소해 보일 수 있는 코딩, 부모님부터 이해가 되면 좋겠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이용해 프로그래밍 언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기본 개념을 잡아주는 코딩교육서로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 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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