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 인기 자수 작가 히구치 유미코의 신간. 일찍이 일본 출간 소식을 접하고 우리나라에서의 출간 문의가 쇄도했던 저서로,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9종의 프레임을 활용한 백과 파우치를 소개한다. 완성도 높은 히구치 유미코의 작품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물 대형 패턴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최근작 :<히구치 유미코의 즐거운 울 자수> ,<히구치 유미코의 연결 자수> ,<히구치 유미코의 사계절 자수> … 총 15종 (모두보기) 소개 :1975년생. 다마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핸드메이드 백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숍에서 작품 판매 및 작품전 등을 하다가 2008년부터 자수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식물, 곤충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자수를 제작 발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히구치 유미코의 즐거운 울 자수』, 『히구치 유미코의 사계절 자수』, 『히구치 유미코의 동물 자수』,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시간』, 『자수와 손가방』, 『처음 만나는 아플리케 자수』,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12개월』, 『마음을 전하는 1색 자수와 작은 선물』, 『2색으로 즐기는 자수 생활』,... 1975년생. 다마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핸드메이드 백 디자이너로 활동했다. 숍에서 작품 판매 및 작품전 등을 하다가 2008년부터 자수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식물, 곤충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자수를 제작 발표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히구치 유미코의 즐거운 울 자수』, 『히구치 유미코의 사계절 자수』, 『히구치 유미코의 동물 자수』,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시간』, 『자수와 손가방』, 『처음 만나는 아플리케 자수』,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12개월』, 『마음을 전하는 1색 자수와 작은 선물』, 『2색으로 즐기는 자수 생활』, 『1색 자수와 자수 소품』 등이 있다.
http://yumikohiguchi.com
최근작 :<우리나라 협동조합의 현실과 미래> … 총 41종 (모두보기) 소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대한항공 국제선 파트에서 근무했다. 현재 실용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패턴 학교 Vol. 1 상의 편》,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12개월》, 《1색 자수와 작은 소품》, 《2색으로 즐기는자수 생활》, 《하덴거 자수》, 《마끈과 리넨 실로 뜨는 백》,《산뜻하고 시원한 니트 손뜨개》, 《앤틱 스타일의 코바늘손뜨개》, 《그린스무디를 시작하자》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35종 (모두보기) SNS :http://buttonsoup.co.kr/ 소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재봉틀로 옷 만들기부터 수공예까지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을 좋아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서촌에서 ‘여름한옥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며 작은 수공예 수업을 하고 있다. 그녀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단추수프(http://www.instagram.com/thebuttonsoup)’에서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아소
최근작 :<지금 입기 좋은 옷> ,<재미있고 귀여운 손그림 일러스트> ,<느리게 나이 드는 비결 근육에 투자하라> 등 총 143종
대표분야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3위 (브랜드 지수 97,112점), 살림/정리수납 10위 (브랜드 지수 9,602점), 다이어트 15위 (브랜드 지수 10,871점)
추천도서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12개월> 바늘 한 땀, 한 땀이 모여 수선화가 피고, 물고기가 헤엄친다. 가늘고 작은 바늘 끝에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경이로운 세상! 더불어 완벽한 몰입을 통한 휴식과 행복을 모두에게 선물한다. 특별히 이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월별로 이미지화한 도안으로, 한 해의 아름다운 순간순간이 앨범처럼 오롯이 담겨 있다. 자수로 전 세계에 널리 팬덤을 만들고 있는 작가 히구치 유미코의 대표작. (송수영 편집장)
일본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
감각적인 색채, 세련된 도안으로 여심 저격!
《히구치 유미코의 자수 12개월》《1색 자수와 작은 소품》《2색으로 즐기는 자수 생활》《WOOL STITCH》등 일본은 물론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중국 등 세계적으로 확고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자수 작가 히구치 유미코의 신간 《자수와 손가방》. 일찍이 일본 출간 소식을 접하고 우리나라에서의 출간 문의가 쇄도했던 저서로, 명불허전 독창적인 자수 작품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온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자수와 손가방》에서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9종의 프레임을 활용한 백과 파우치를 소개한다. 백과 파우치는 자수를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소품이다. 이번에도 히구치만의 감각적인 색채,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도록 배려한 기발한 아이디어, 세련된 도안 디자인 등으로 자수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한눈에 매료시킨다.
완성도 높은 히구치 유미코의 작품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물 대형 패턴이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
전 세계적 인기 자수 작가 히구치 유미코의 최신간
장미, 수선화, 라벤더 등 계절을 대표하는 꽃들, 나비, 새, 나뭇잎, 고양이… 자연과 생활 속의 친근한 대상을 모티프로 즐겨 선보이는 히구치 유미코의 장기가 이번 《자수와 손가방》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완전 멋진 작품들로 가득! 실제로 직접 만들어보면 더 근사하다.”
“마치 자연도감을 보는 듯 눈이 호강스럽다.”
책을 사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별 5개의 압도적 만족감과 더불어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컬러 대비, 여기에 디자인성이 뛰어난 구성의 자수 작품이 책을 여는 순간 한눈에 동화처럼 펼쳐진다.
이번 책에서는 그동안 저자의 전작에서 간간이 선보였던 자수 프레임 백과 파우치를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딱 하는 소리를 내며 열리고 닫히는 재미와 통통한 생김새에 반해 항상 두근두근 즐거운 마음으로” 만든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슬며시 마음에 닿는다. 무엇보다 뛰어난 예술성과 더불어 일상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실용성을 추구하는 저자의 마음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손바느질의 즐거움에 눈뜨다
바라만 봐도 마음이 설레는 백과 파우치
백과 파우치는 특히 자수를 표현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아이템이다. 초보자는 원 포인트로 완성한 작은 프레임 파우치를 깜찍한 목걸이나 브로치로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나비를 수놓은 미니 백과 장미, 마거리트, 라벤더, 방울꽃…… 한 송이씩 꽂은 꽃병이 전면을 채운 깜찍한 사이즈의 프레임 파우치 목걸이 등은 완성도는 높지만 처음 도전해보기 좋은 작품이다. 자수를 수놓은 천을 타이트하게 재단해 자수를 크게 돋보이도록 한 디자인이 특히 눈길을 끈다. 깜찍한 사이즈의 프레임 파우치 목걸이는 립크림이나 액세서리를 담는 용도로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다. 꽃병 모티프를 일렬로 나란히 수놓은 필통, 4종류의 나비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오벌 프레임 파우치 등도 볼 때마다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줄 듯하다.
평소 좋아하는 동식물을 모티프로 한 소박하고 따뜻한 도안, 기본적인 스티치만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 술 장식 만드는 요령, 프레임 백 만드는 법까지 상세하게 소개하였으므로 각자 원하는 모티프를 조합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한층 자신감이 붙으면 백 전면을 자수로 채우는 상급 패턴에 도전해보자. 꽃 비늘무늬로 파우치 전체를 자수로 채운 클래식한 디자인은 시간은 좀 걸리지만 그만큼 완성도가 높고 고급스럽다. 여기에 울 실로 태슬을 만들어 달아도 멋스럽다.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완성한 무늬는 그만큼의 기쁨으로 되돌아온다. 이렇게 완성한 작품은 세상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나만의 사랑스러운 보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