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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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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 미디어 기업 ‘악시오스Axios’ 공동 창업자들의 철학이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글쓰기의 핵심 비법이 담긴 책이다. 사람들은 흔히 ‘중요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 긴 미사여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들은 장황한 설명은 두려움일 뿐이라 말한다. 《스마트 브레비티》는 그러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도구이며, 이를 통해 “짧게. 하지만 얕지 않게” 쓰는 법을 익히라고 조언한다.

이는 이메일이나 보고서 작성은 물론,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 SNS 등 짧은 시간 안에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스마트 브레비티》를 읽는 이가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작성하는 보고서와 발표는 더 큰 주목을 받을 것이며, 기업이나 조직을 운영하는 리더라면 자신의 메시지가 명확하고 기억에 남도록 만들 수 있다. SNS에서는 더 많은 조회수와 팔로워를 얻을 것이다. 세계적인 리더와 기업들은 이미 각자의 방식으로 《스마트 브레비티》를 활용하고 있다.

챗GPT의 등장으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글쓰기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지금, 이 책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유용한 가이드이자 구체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제 성공을 위해 당신만의 《스마트 브레비티》를 시작할 때다.

최인아 (최인아 책방 대표, 전 제일기획 부사장)
: 광고 회사에서 일하던 때가 생각난다. 15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핵심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그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 《스마트 브레비티》가 말하려는 바야말로 그것이다. 간단하고, 명료하고, 직설적으로 쓰라!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게다가 디지털 세상의 사람들은 길게 집중하지 않으니 더더욱 그래야 한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가? 왜 수많은 문장이 읽는 사람에게 가닿지 못하고 기억되지 못하는가? 간단하고 명료하게 쓰려면 생각을 거듭해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쓸 용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하지 않거나 자신감을 갖지 못하면, 간결함과는 거리가 먼 어지러운 문장 속에 숨게 된다.
전직 광고인으로서, 커뮤니케이터로서, 실로 오랜만에 커뮤니케이션과 글쓰기의 핵심을 제대로 알려 주는 책을 만났다. 소통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 특히 타인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 리더들께 일독을 권한다.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 포스트》 설립자, 스라이브 글로벌 설립자 겸 CEO,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 《스마트 브레비티》는 디지털 시대 판 《글쓰기의 요소Strunk & White》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리더는 최고의 커뮤니케이터일 때가 많았다. 짐과 마이크, 로이는 정책 입안자와 사업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명확하고 간결하며 설득력 있게 소통하도록, 근본부터 다른 길을 제시했다.
미카 브르제진스키 (<모닝 조> 공동 진행자)
: 멋지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구체적이고 유용한 가이드북이다. 관계에서 가치를 얻으려면 의미를 단박에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에반 슈피겔 (스냅 CEO)
: 《스마트 브레비티》를 이용해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라.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토리 버치 (토리 버치 회장, 디자이너)
: 《스마트 브레비티》는 영리하고 간결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더 정확한 커뮤니케이터,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다. 메시지를 개선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가장 어울리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리사 오스본 로스 (에델만 US CEO)
: 악시오스의 창업자들은 글을 쓰고 말하고 이끌 때 어떻게 하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지, 그러면서 어떻게 동시에 가장 소중한 자원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 가장 잘 아는 이들이다. 《스마트 브레비티》에서 그들은 다시 한번 능력을 입증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국민일보 2023년 4월 20일자 '200자 읽기'

최근작 :<스마트 브레비티>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뉴스 미디어 악시오스Axios의 CEO이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의 전 CEO이고, 〈워싱턴 포스트〉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기자로 일하며 10년 이상 대통령과 의회를 취재했다. 2017년 “뉴스는 똑똑하고 간결해야 한다”는 ‘스마트 브레비티’ 철학으로 악시오스를 시작했고, 꼭 필요한 정보만 정리한 200단어 기사로 명성을 얻었다. 악시오스는 ‘2018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2021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7,000억 원에 매각되었다.
최근작 :<스마트 브레비티> … 총 61종 (모두보기)
소개 :악시오스의 편집국장이다. 〈타임〉,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에서 기자로 일했다. 폴리티코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했으며, 〈폴리티코 플레이북〉을 통해 미국에 뉴스레터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작 :<스마트 브레비티>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악시오스의 공동 창업자이다. 폴리티코 최고수익책임자CRO, 여론조사 및 컨설팅 기업 갤럽Gallup의 경영 파트너를 거쳤다. ‘스마트 브레비티’를 활용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악시오스 HQ를 출시했고, 이는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포함한 수많은 회사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작 :<고양이>,<다시 봄, 바람>,<한국 과학, 어디에 있나> … 총 64종 (모두보기)
소개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얼룩소’ 에디터. 연세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14년간 과학 기자로 글을 쓰면서 4년간 《과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생태환경전환잡지 《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9년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와 《인류의 기원》(공저) 《1.5도의 미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화석맨》 등이 있다.
최근작 :
소개 :미디어 플랫폼 ‘얼룩소’ 에디터.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언론정보학을 공부했고, 현재는 정책학을 공부하고 있다. 기술과 사람, 정책이 만나는 지점을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