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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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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읽고 바로 투자를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쓰여진 책.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영역은 상장주식, 금융상품, 채권, 비상장주식, 벤처투자에 이르기까지 투자에 꼭 필요한 거의 모든 분야를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투자실패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등 투자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독자들이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이성락 (신한생명 대표이사)
: 100세 시대를 맞아, 많은 사람들은 노후준비를 위한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투자를 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투자에는 위험이 따르고, 이 위험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손실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갖추지 않으면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어렵다.
이 책은 ‘개인 투자자들이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지’, ‘투자실패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등 투자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독자들이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금융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포인트들을 알기 쉽게 풀어놓았기 때문에 금융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읽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한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올바른 투자철학을 수립하길 바란다.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 2015년 7월에 주식 폭락 사태를 겪었던 중국에서 주식투자에 따른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심리치료를 받는 이들이 늘었고, 가족을 살해하는 등 극단적인 범죄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있었다. 주식 투자는 하루에도 가격변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이 심하다.
이 책에서는 투자 실패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며, 투자 실패를 어떻게 투자 성공과 연결을 시킬 것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주식 투자의 성패는 위험을 어떻게 잘 다루느냐에 달려있다. 그 위험을 다루는 것은 투자자의 심리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자의 심리를 세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 관련하여 많은 서적들이 있지만, 투자를 진행하는 순간순간에 투자자의 심리를 세부적으로 묘사해 놓은 책은 드물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직접 사례 속에 들어가서 투자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심리묘사를 잘 해 놨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황성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부국장)
: 투자는 학문적으로 배우는 것 못지않게 경험도 매우 중요하다. 탄탄한 이론으로 무장한 후 투자를 하더라도 실전에서는 오히려 투자자의 생각과는 반대되는 결과가 종종 생길 수 있는데 이는 투자 환경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론도 현실의 투자 세계를 완전히 설명해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8년 9월 발생한 금융위기 이후 1929년의 대공황에후 체계화되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독자들은 투자 환경이나 이론이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이론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실전 투자의 방향성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이론을 풀어놓은 딱딱한 이론서가 아니라 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투자 사례들을 분석해 놓았기 때문에 이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 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더불어 이 책은 이런 류의 책에서 느끼는 딱딱함에서 벗어나 쉽게 읽힐 뿐만 아니라 투자 경험이 없는 독자에게도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보다는 투자에 대한 장점과 가치를 일깨워준다.
이 책을 집필한 최인우 박사, 신진오 교수는 오랜 기간 투자를 업으로 해 온 투자전문가로서 투자 경험이 적은 독자들에게 투자에 대한 노하우와 투자 철학 및 경험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많은 독자들이 저금리라는 새로운 금융 환경 하에서 이 책을 통해 투자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이해하기 바란다. 특히 투자 경험이 거의 없는 독자들에게는 최소한 투자에 대한 ‘감’ 만이라도 생길 수 있다면 큰 소득이 아니겠는가?
김희천 (기획재정부 국채과 과장)
: 2015년도에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은행 예금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오랫동안 침체기였기 때문에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는데, 투자에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복잡한 금융투자를 이해하기 어렵다.
이 책은 복잡한 금융투자에 대해서 투자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알기 쉽게 풀어내려고 고민하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이 책의 저자들이 오랜 시간 동안 투자를 해 온 투자전문가라는 점에서 가볍게 풀어낸 글 들에서도 무게감이 느껴진다.
주식투자에서 벤처투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보니, 투자경험이 적은 독자들의 투자 입문서로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문체가 딱딱하지 않아 술술 읽다 보니, 투자전문가인 저자들의 깊은 투자철학도 깨달을 수 있었다.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었으나, 투자경험이 없어 고민했던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최근작 :<생활투자 이해>
소개 :현재, 12조원 규모의 유가증권(펀드)을 운용하고 있는 펀드매니저로, 자금시장에 정통한 ‘투자전문가’이다.
대학에서 투자론, 재무관리 강의를 하였고, 한국벤처창업학회 감사로 활동하는 등, 박사학위 취득 후에는 학계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경제학 학사
연세대학교 MBA 경영학 석사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경영학 박사
최근작 :<버핏클럽 issue 4>,<버핏클럽 issue 3>,<현명한 투자자 해제> … 총 60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 가치투자의 원조’ 신영증권에서 주식운용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1992년 외국인에게 한국 증시가 개방되기 직전 ‘저PER 혁명’을 주도하여 한국 가치투자의 서막을 열었다.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핵심 블루칩을 대량 매수했다가 큰 성공을 거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랜 실전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가치투자》 《현명한 투자자 2 해제》를 펴냈다. “핵심 우량주를 보유하면 시간이 흘러갈수록 유리해진다”라는 의미의 필명 ‘ValueTimer’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