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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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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처벌을 앞두고도 유머를 발휘한 율리우스 카누스나 평소처럼 담담했던 아그리파누스 같은 위대한 철학자들의 이야기에서 일상의 크고 작은 문제에 부딪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좌절에 맞선 여러 사람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그리고 좌절에 대처하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스토아 철학의 전략을 전해주는데, 이 책에서 1세기 스토아 철학의 전략은 20세기 심리학의 기법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한다.
살면서 누구도 좌절을 피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좌절을 잘 다룰 수는 있다. 피할 수 없는 좌절을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열쇠가 바로 좌절의 기술이다. 인생이 안기는 여러 문제로 힘겹다면, 좌절의 기술을 연마했던 스토아 철학자들의 지혜를 만나 보자. 이 책이 세상을 더 낫게 하진 못할지라도 당신의 인생만큼은 바꿀 것이다. 프롤로그 어느 날 공항에서
: 2천 년 전 스토아 철학자들은 이미 간파했다. 인생에서 좌절은 상수라는 것을. 변수는 좌절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다. 고난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좌절의 기술》,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 스토아 철학은 확실하게 효과가 입증된 ‘마음을 다잡는 기술’이다. “좌절이라는 레몬을 (달콤한) 레몬에이드로 바꿔주는” 스토아 철학의 매력이 잘 살아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20년 4월 10일자 - 한국일보 2020년 4월 10일자 '새책' - 조선일보 2020년 4월 11일자 - 동아일보 2020년 4월 11일자 '새로 나왔어요' - 중앙SUNDAY 2020년 4월 11일자 - 경향신문 2020년 4월 10일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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