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중학년 수준에 딱 맞는 추리 난이도를 설정하여,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추리력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기발한 사건들을 다룬다. 이번 10권에서는 어둠의 조직인 ‘괴도 아카데미’가 다시 한번 등장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미스터리한 암시를 남기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이번 책에서는 ‘숨은 엉덩이 찾기’와 ‘단서가 가리키는 인물 찾기’ 같은 책 속 활동은 물론, 처음으로 표지 커버 뒷면에 ‘엉덩이 탐정의 티타임’이라는 연재 형식의 기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IQ 1,104의 천재 명탐정, 엉덩이 탐정은 이번 사건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사건: 사랑의 포로 사건
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어느 날, ‘행운 고양이’ 찻집에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베리’가 들어온다. 자기 카페를 갖는 것이 꿈이었던 숙녀 베리는 상냥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다가, 그만 실수로 엉덩이 탐정의 손에 뜨거운 홍차를 쏟고 만다. 그리고 다음 날, 아르바이트까지 쉬면서 엉덩이 탐정을 찾아온 베리는 어제 일을 사과하는 뜻으로 요리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말을 전한다. 베리를 만날 때마다 이상하게도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끼는 엉덩이 탐정. 그런데 갑자기, 베리가 빙그르르 쓰러진다. 알고 보니, 햇볕에 약한 베리가 양산을 잃어버린 채 장을 보다가 그만 어지럼증이 나타나게 된 것!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은 베리를 돕기로 결심하고 밖으로 나간다. 과연, 엉덩이 탐정 앞에 나타난 새로운 숙녀, 베리는 사랑일까, 아닐까?
두 번째 사건: 복숭아색 경고장
베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엉덩이 탐정은 편안한 마음으로 찻집 ‘행운 고양이’에 들러 브라운과 함께 고구마 파이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가게에서 청소를 하던 방울이가 복숭아색 편지지 한 장을 발견하게 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바뀌게 된다. 피처럼 보이는 붉은 얼룩에 왠지 모르게 위협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편지, 게다가 맨 위 상단에 쓰여 있는 메시지는 바로 ‘방울 님께, 경고장’! 무언가 심상치 않은 낌새를 느낀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 ‘행운 고양이’ 찻집 식구들은 곧장 이 편지를 쓴 사람을 찾아내기로 한다. 과연, 엉덩이 탐정은 이번에도 사건을 척척 해결할 수 있을까? 첫 번째 사건: 사랑의 포로 사건
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어느 날, ‘행운 고양이’ 찻집에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베리’가 들어온다. 자기 카페를 갖는 것이 꿈이었던 숙녀 베리는 상냥하고 성실하게 일을 하다가, 그만 실수로 엉덩이 탐정의 손에 뜨거운 홍차를 쏟고 만다. 그리고 다음 날, 아르바이트까지 쉬면서 엉덩이 탐정을 찾아온 베리는 어제 일을 사과하는 뜻으로 요리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말을 전한다. 베리를 만날 때마다 이상하게도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끼는 엉덩이 탐정. 그런데 갑자기, 베리가 빙그르르 쓰러진다. 알고 보니, 햇볕에 약한 베리가 양산을 잃어버린 채 장을 보다가 그만 어지럼증이 나타나게 된 것!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은 베리를 돕기로 결심하고 밖으로 나간다. 과연, 엉덩이 탐정 앞에 나타난 새로운 숙녀, 베리는 사랑일까, 아닐까?
두 번째 사건: 복숭아색 경고장
베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엉덩이 탐정은 편안한 마음으로 찻집 ‘행운 고양이’에 들러 브라운과 함께 고구마 파이를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가게에서 청소를 하던 방울이가 복숭아색 편지지 한 장을 발견하게 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바뀌게 된다. 피처럼 보이는 붉은 얼룩에 왠지 모르게 위협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편지, 게다가 맨 위 상단에 쓰여 있는 메시지는 바로 ‘방울 님께, 경고장’! 무언가 심상치 않은 낌새를 느낀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 ‘행운 고양이’ 찻집 식구들은 곧장 이 편지를 쓴 사람을 찾아내기로 한다. 과연, 엉덩이 탐정은 이번에도 사건을 척척 해결할 수 있을까?
최근작 :<블록 친구> … 총 381종 (모두보기) 소개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아동문학을 공부하며 일본의 좋은 어린이 책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우 치는 밤에》, 《그림책 읽는 고양이 소크라테스》, 《고양이 소크라테스와 마법의 주문》,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보노보노, 좋은 일이 생길 거야》,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트러블 여행사》 시리즈, 《이유가 있어요》, 《이게 정말 뭘까?》, 《도우니까 행복해!》, 《머릿속이 궁금해》, 《보건실의 마녀 선생님》 시리즈가 있습니다.
아이큐 1,104의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이
해결 못 하는 사건은 없다!
‘행운 고양이’ 찻집에
새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 ‘베리’!
엉덩이 탐정은 왜 베리 앞에만 서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릴까?
이번 사건도 IQ 1,104의 엉덩이 탐정이
척척 해결합니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앞에 나타난
마성의 숙녀 ‘베리’! 베리는 과연 사랑일까, 아닐까?
엉덩이 탐정의 번뜩이는 추리를 따라 숨은 엉덩이를 찾다 보면,
어느새 미스터리는 해결된다!
어느 날, 엉덩이 탐정과 브라운의 단골 가게인 찻집 ‘행운 고양이’에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베리’가 들어옵니다. 상냥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베리의 모습을 본 찻집 손님들은 베리에게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하지요. 그런데, 엉덩이 탐정에게 차를 가져다 주던 베리가 실수로 그만 엉덩이 탐정의 손에 차를 쏟고 맙니다. 그리고 다음 날, 엉덩이 탐정 사무소에 들른 베리는 미안한 마음을 전하다가 갑자기 어지럼증으로 비틀거립니다! 과연, 베리에게는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근 1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온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이번 신간 《10. 사랑의 포로 사건》에서는 어둠의 조직인 ‘괴도 아카데미’가 다시 한번 등장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미스터리한 암시를 남기며 독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합니다.
이번 책에서는 ‘숨은 엉덩이 찾기’와 ‘단서가 가리키는 인물 찾기’ 같은 책 속 활동은 물론, 처음으로 표지 커버 뒷면에 ‘엉덩이 탐정의 티타임’이라는 연재 형식의 기사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장장 열 권째를 맞아 더욱더 재미있어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IQ 1,104의 천재 명탐정, 엉덩이 탐정은 이번 사건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10. 사랑의 포로 사건》에서 확인해 보세요!
일본의 인기 작가 ‘트롤’의 손끝에서 탄생한
동화 글과 올컬러 삽화, 만화 구성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만나 훌륭하게 어우러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시리즈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한 권의 책 속에 동화 글과 올컬러 삽화뿐만 아니라 만화 구성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엉덩이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전반적인 과정은 동화 글로 서술하고, 책 내용의 이해를 돕는 올컬러 삽화를 전 페이지에 수록해 아이들의 집중력을 이끌었지요. 여기에 유쾌한 만화 구성까지 군데군데 넣어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 덕에, 그림책은 너무 쉽고 동화책은 읽기 어려워하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렇게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한 권을 완독한 어린이 독자들은 사건을 해결했다는 쾌감과 더불어 완독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지요.
이러한 본문 구성은 작가 ‘트롤’의 손끝에서 탄생한 개성 강한 등장인물들과 만나 어린이 독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 매 권마다 새롭게 공개되는 존재감 넘치는 등장인물들까지! 점점 다채로워지는 공간 배경 속에서 엉덩이 탐정 일행이 만들어 가는 흥미진진한 추리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