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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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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과 학술성을 겸비한 현실감 있는 중국 문화 해설서이다. 현직 중국어 교사들이 마음먹고 만든 ‘꼭 이것만은’에 대한 중국 입문 교과서이다. 현재의 중국을 제대로 보여 주는 살아 숨 쉬는 책으로, 편견과 비틀린 시각을 넘어 ‘지금 현재 이곳’에서 평범한 중국과 일상의 중국인을 볼 수 있게 한다. 51개의 주제별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문답 형식으로 풀어 폭넓은 이해를 돕고 있다.
추천사 : 세계무대의 주역이 되어야 할 세대들이 중국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은 심히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은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여,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중국을 이해할 수 있도록 51개의 주제별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중국의 어제,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나고 국제 경쟁력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장차 대한민국을 짊어질 학생들과 젊은이들에게 사람들은 중국을 공부하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하면 구체적으로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중국을 설명하는 책이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입니다. 이 책은 중국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키워드만을 골라 중국의 현재를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이 책을 한 번 읽는 것만으로도 중국에 대한 균형 잡힌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우리 묘목들에게 중국을 온전히 알게 해 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성세대가 중국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과 부적합한 인식에 물들어 왔음을 감안하면, 중국을 온전히 알 수 있도록 묘목들을 인도하는 일은 늦춰서는 안 될 과업입니다. 모쪼록 이 책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의 묘목들이 자기 삶의 당당한 주인으로 우뚝 서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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