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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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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대상 수상 최혁곤 작가와 소강체육대상 언론상 수상 기자인 이용균 작가가 합심하여 쓴 본격 야구 추리 소설인 『몽키스 구단 미해결 사건집』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축구와 함께 한국인이 사랑하는 양대 구기 종목인 야구를 소재로 가상의 제10 구단인 '몽키스 구단'의 전략대응팀 신별이 겪게 되는 구단의 여러 비화를 추리 소설 형식으로 담아냈으며, 전작 『수상한 에이스는 유니폼이 없다』는 드라마화 계약까지 체결되며 화제를 불러모았다.
『몽키스 구단 미해결 사건집』은 전직 프로선수와 엮인 의문의 살인사건, 승부조작에 얽힌 구단 내 추적, 금의환향한 부산의 프랜차이즈 스타의 실종, 금지약물에 관련된 소동 등 실제 야구 구단에서 벌어질법한 이야기를 야구 전문 기자의 철저한 고증과 추리 작가의 흡인력 높은 구성으로 담아냈다. 특히 주인공 신별에 얽힌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우리들의 다이아몬드」에서 대미로 장식함으로써, 시리즈의 완결성을 확보하였다. 프롤로그 7 : 오쿠다 히데오도 울고 갈 야구 미스터리!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경향신문 2023년 12월 15일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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