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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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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비대면 첫 출근’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분의 1이 ‘회사와 업무에 적응하기도 전에 재택근무를 경험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다’고 답변했다. 전례 없는 근무환경에 놓였던 ‘언택트 신입사원’들은 재택근무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반응이 높았다.
불편함을 느낀 이유로는 ‘업무 관련 문의나 타 부서에 협조를 구할 때 어려움이 있었다(33.3%)’가 1위로 꼽힌 가운데 ‘대면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서 답답했다(27.6%)’ ‘재택근무를 위한 시스템이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17.1%)’ 등이 뒤를 이었다.(본문 28쪽) 이 외에도 재택근무에 따르는 리스크는 많다. 이제 엔데믹을 준비해야 한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분명한 건 일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당연히 좋은 성과가 따라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일 잘하는 사람을 어떻게 모이게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저자들은 심도 있는 취재를 통해 기업이 일 잘하는 사람을 모으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으며 어떻게 성과를 이끌어냈는지 분석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22년 5월 6일 출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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