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률 현상에 대한 근본 원인은 무엇이고, 기업은 어떠한 대응을 해야만 할 것인지를 다루었다. 무엇보다 인사제도와 조직문화의 혁신에 있어서 HR 담당자와 HR 전문가 17인이 함께 참여했다. 현업 HR 담당자와 HR 전문가들의 실제적인 ‘경험 Experience’를 통해 더욱더 실제적이고, 현업 적용이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다.
1장은 MZ세대의 조직 몰입을 위한 기본방향은 MZ세대가 조직 몰입을 위한 인사제도와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제로 MZ세대가 원하는 조직문화는 무엇이고, 이들의 관점에서 조직문화를 어떻게 재해석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2장은 떠나는 MZ세대의 채용과 조직 대응은 MZ세대의 니즈 충족을 위한 성장형 인사 노무의 방법과 이들 MZ세대의 채용과 유지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법을 제시했다.
3장은 MZ세대 조직 정착을 위한 기업의 대응에서는 MZ세대와 리더의 갈등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지 그리고 이들 MZ세대가 더욱 조직에 몰입할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리더로서 MZ세대와 함께하기 위해 어떠한 성찰을 해야만 하는지, MZ세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다루었다.
4장에서는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일하는 방식 조율에서는 세대 간 오해 이슈와 상호 간 보다 잘 어울리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는데 기존 세대와 MZ세대의 브릿지 연결 방법을 익히고, 조직 갈등 해결과 더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5장은 MZ세대 몰입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 방법은 MZ세대가 원하는 바람직한 리더십의 유형과 코칭을 통해 MZ세대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구축 방법을 다루었다.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회장 / 건설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세계 1위 글로벌 강소기업) : 기업 경영에 있어서 인재 채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의 방향을 제시하고, 조직 내 어떠한 방향으로 이들을 이끌어 가야 할지에 대해 나침반 역할을 제시하고 있다.
전하진 (세라인재개발원 대표,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 :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기업은 무엇에 집중해야 하고, 지금 당장 무엇에 집중해야만 하는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혜안을 갖게 하는 책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기업의 지속 경영을 위한 인재 채용과 조직관리의 방향 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 당면한 디지털, 그린, 문명 대전환 시대에서의 성공은 인재, 특히 MZ세대에 달려있다. 이 중차대한 시기에 기업의 미래 발전과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연구는 대단히 중요하고 필수적이다. 경영자와 리더, 실무자 입장의 다양한 시각을 담아낸 점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
윤경로 : MZ세대가 이제 조직의 주축이 되어 가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이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 환경을 갖추는 회사는 더 빨리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 이 책이 우리 조직의 인재상과 조직문화를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
윤경용 (San Martin University 석좌교수, (전)YAP Company Inc. 최고기술책임자) : 급변하는 환경에 그 변화의 흐름과 위기를 감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은 기업 경영이나 조직관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MZ Experience’는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의 두 가지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하는 책이다.
윤은기 (경영컨설턴트,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
《시테크》, 《협업으로 창조하라》 등 다수) : 후배가 선배보다 똑똑하고 자식이 부모보다 똑똑하고 사원이 간부보다 똑똑한 초역전의 시대가 되었다. 정보화 사회 1세대인 MZ세대를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데 있어서 정말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세대 간 소통의 방법을 스스로 찾게 만드는 책이다. MZ세대가 조직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것은 경영 전반에 대한 혁신 노력의 결과이다. 현업 HR 담당자와 HR 전문의 생생한 경험을 담아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 놀라운 결과물의 만들어냈다.
류덕기 (고려대 혁신공유대학 연구교수) : 산업혁명의 주기도 계속 짧아지고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세대의 진화 주기도 짧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변화된 사고방식의 차이는 인사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이슈이다. 현장에서 피부로 겪고 있는 실무 전문가분들의 소중한 견해를 접할 수 있다.
박형철 (KPMG 부대표 / 인사조직컨설팅부문 리더) : 마케터와 기업 경영자, 관리자 모두에게 미래 시장과 인재에 대한 대비를 위한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특히, MZ세대가 만들어내고 표출하는 다양한 가치관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한 활용서이다.
원중배 (경성대학교 취업진로처 팀장) : 스마트워크 시대에 기업 관리자가 간과하고 있는 현실, 외면하고 있는 현실을 이 책에서 명확하게 찾을 수 있다. 급격한 산업변화 속에 현실 수용과 MZ세대 포용의 결과를 기대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전유미 (Consulting Group APAC 총괄 대표, PERSOLKELLY) : 이 책을 보면서 MZ세대가 추구하는 ‘놀이터’로써의 일, 직장이라는 의미가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들이 놀 수 있게 진정한 ‘Work, and Smile’을 추구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 가는 저자들의 제안에 박수를 보낸다.
최근작 :<팀장 레볼루션> ,<채용 레볼루션> ,<ESG 레볼루션>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KHR Group, 한국HR포럼 대표
한국HR협회와 KHR GPT 연구소 대표, 피플스그룹 조합법인 이사장, ERiC Story 출판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16년간 180회에 걸쳐 KHR포럼을 개최하며, 3,700명의 회원들과 함께 ‘KHR FTP 인사 & 인재개발 실태 조사 보고서’를 6년째 발간 중이다. 현재 육군 인사사령부 스마트 인재시스템 구축 자문위원과 국방 정책자문위원(HR 분야)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하 나도 줌Zoom 마스터〉, 공저로 〈채용 레볼루션: AI 채용의 힘〉, 〈ESG 레볼루션: 지속 가능의 힘〉, 〈HR 레볼루션: 생성형 AI, HR 생태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ChatGPT*HR: 생성형 AI, HR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왜 지금 한국인가: 한류경영과 K-리더십〉, 〈하루하루 시작詩作〉, 〈내 인생의 선택〉, 〈코로나 이후의 삶 그리고 행복〉 등이 있으며, 《HR insight》에 기고한 바 있다.
최근작 :<MZ 익스피리언스> 소개 :인사총무직을 시작으로 30인 미만 기업, 대기업 계열사의 인사담당자, 3,000인 이상의 중견기업 본사 인사팀 등 한국의 다양한 기업형태에서 인사 경험을 가지고 현재는 일본 본사의 한국법인에서 인사총무 파트장을 맡고 있다.
최근작 :<HR 레볼루션 (표지 4종 중 랜덤)> ,<챗ChatGPT×HR> ,<MZ 익스피리언스>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웰컴금융그룹 이사로 LG전자 인재육성그룹에서부터 시작하여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의 다양한 조직에서 HR에 대한 경험을 쌓았으며, 아주대 MBA에서 인사조직 전공. 현재는 웰컴금융그룹의 전략경영실에서 HR Director로 HR 전략과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공저는 <ChatGPT*HR: 생성형 AI, HR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MX익스피리언스> 등이 있다.
최근작 :<MZ 익스피리언스> 소개 :현대비앤지스틸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주식회사 메탈스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30년간 노사문제를 포함한 기업법무와 특수직의 채용과 인사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몇 년간 강의했으며 고려대 법무대학원에서 법학석사를 받았다.
최근작 :<MZ 익스피리언스> 소개 :행정학 전공, (주)경신, 인사총무팀장(이사). 1997년 공채로 인사팀에 입사해 인사, 교육, 총무 업무 담당, 「HR insight」, 「월간 인사관리」 인터뷰
최근작 :<MZ 익스피리언스> 소개 :기업에서 7년간 HR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인사와 교육,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함께 일하는 행복한 기업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작 :<MZ 익스피리언스> 소개 :최근까지, 26년 남짓 기업에서 HRD 업무를 수행하였다. 계속해서 교육, 코칭 및 상담을 통해 ‘사람과 조직의 변화&성장’을 돕는 일에 일조하고자 한다. 前) 빙그레 인재육성팀장, 한국상담학회 1급 전문상담사, NLP Master Practitioner,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 교육학 석사
최근작 :<MZ 익스피리언스> 소개 :주식회사 이수 HR팀 과장, 연세대 교육학과 졸업하였으며, 기업에서 10년간 채용, 교육, 조직문화 등의 업무수행 중. 『월간 인사관리』 체험형 인턴 소개 칼럼 기고 및 『HR insight』 인터뷰 진행.
최근작 :<MZ 익스피리언스> 소개 :대한항공 수석사무장을 거쳐 에어프레미아 객실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HRD 전공과 항공대학교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인적자원개발과 조직문화에 관심이 많다.
최근작 :<스마트폰과 챗GPT로 책 한 권 뚝딱 끝내기> ,<내 인생 최고의 동행> ,<닳아지는 것들> … 총 41종 (모두보기) 소개 :25년 동안 삼성물산과 회장 비서실, 여러 계열사에 몸담으면서 경리, 관리에서부터 인사기획, 경영혁신 업무를 수행하였다. 40대에 삼성을 나온 이후 조인스 HR, 피플스 그룹을 설립하여 20여 년간 인사제도, 성과관리, 인재육성 등과 관련한 강의와 컨설팅을 수행해 오면서 인사조직 관련 코칭 활동을 해왔다. 지금은 그동안 해오던 일을 내려놓고 제3의 인생을 책과 글쓰기를 통해 세상에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혁명과 AI시대를 맞아 시니어들에게 작가, 출판사들이 참여하여 도와주는 ‘핸드폰책쓰기코칭협회’ 회장을 맡아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책과 글쓰기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수필가로 활동하면서 ‘한국디지털문인협회’를 발족하여 부회장으로 실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어려움에 빠져 있는 미얀마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미얀마 빛과 나눔 장학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형 팀제》, 《10년 후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 《삼성이 강한 진짜 이유》와 수필집 《아름다운 뒤태》, 《닳아지는 것들》이 있다. 공저로는 《경영 한류》, 《일하는 방식의 혁명》, 《세상에 핸드폰으로 책을 쓰다니》 등 40여 권이 있다.
최근작 :<챗ChatGPT×HR> ,<MZ 익스피리언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현재 식품 외식기업 주식회사 전한에서 6년째 재직 중이며 현재 경영기획팀 팀장을 맡고 있다. 외식기업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약 8년의 재직기간 동안 매니저로서 외식업 전문역량을 취득했다. 공저: 《MZ 익스피리언스》
최근작 :<챗ChatGPT×HR> ,<MZ 익스피리언스>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필레오코칭센터 대표로 인사 분야와 팀장 그룹코칭, 구성원 개인코칭을 진행했다. 현재 한국코치협회 KPC 인증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평생교육, HRD를 전공했다.
최근작 :<팀장 레볼루션> ,<[큰글자책] 행복한 리더가 끝까지 간다> ,<MZ 익스피리언스>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코치협회 회장
포스코에서 30년 이상 인사, 인재육성, 혁신 등 주요 업무를 수행했다. 포스코 비서실장, 미래창조아카데미 원장, 포스텍 행정처장을 역임했으며, 퇴임 후 코칭을 공부하였다. 현재 (사)한국코치협회 회장, 한국HR협회 회장, 경희대 경영대학원 코칭사이언스 주임교수,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경영자 전문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한 리더가 끝까지 간다〉, 공저로 〈MZ EXPERIENCE〉 등이 있다.
최근작 :<팀장 레볼루션> ,<MZ 익스피리언스> ,<하루하루 시작詩作>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dA Group PCM Part 부사장
건설사업관리 전문가로, 한미글로벌과 dA Group에서 근무하며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HR을 전공했다. 조직문화 전문가이자 한국HR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옵티미스트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린다〉가 있으며, 공저로 〈ChatGPT*HR: 생성형 AI, HR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하루하루 시작詩作〉 등이 있다.
MZ세대를 경험한 기업체 CEO, HR팀장, 관리자, M세대, Z세대 등 17인,
성과 창출을 위한 인사제도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그들의 체감을 공유하다.
21세기, ‘MZ세대’가 이끌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상상을 초월하는 환경 변화에 기업의 대응은 녹록하지 않다. MZ세대는 조직 운영의 중심이 되면서 이들 세대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이 기업 내 쟁점이 되면서 MZ세대의 ‘조직 몰입도 저하’는 심각한 수준에 있다. 당장 시급한 문제는 MZ세대의 조직 이탈률이다. 업종과 기업마다 차이는 있지만 입사 2년 내 조직 이탈률은 30~60%에 이른다. ‘MZ Experience’는 이직률 현상에 대한 근본 원인은 무엇이고, 기업은 어떠한 대응을 해야만 할 것인지를 다루었다. 무엇보다 인사제도와 조직문화의 혁신에 있어서 HR 담당자와 HR 전문가 17인이 함께 참여했다.
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일하는 방식 그 자체를 스스로가 달리 적용하며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 내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그 때문에 이들이 조직에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조직에 몰입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스마트워크가 조직과 기업 경쟁력 갖추는데 기본 요건이 되면서 기존에 10명이 하던 일을 단 2~3명이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현실이다.
MZ세대의 관심사는 바로 자신의 ‘성장’에 있다. 자신의 관심과 흥미에 의한 몰입할 수 있는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 어렵게 입사했지만,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회사라면, 누구와도 고민을 나누지 않고 즉시 퇴사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러다 보니 인사담당자는 설득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핵심 인재를 놓치고 있다. 기업은 MZ세대가 조직에 잘 적응 할 수 있는 인사제도 시스템과 조직문화 혁신의 결과에 따라 지속 경영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MZ세대가 적응할 수 있는 조직’은 단순히 이들 세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조직 내 핵심 인재의 공통점을 냉철하게 찾아보면 MZ세대가 갖는 특성과도 유사할 것이다. 그러고 보면, 지금, 이 순간 기업은 인사제도와 조직문화의 혁신 방향과 당장 실행에 있어서 고민할 것이 아니라 필수의 선택으로 봐야 할 것이다.
KHR(한국HR포럼)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현업 HR(Human Resource) 담당자 1,250명이 참여하는 HR 포럼을 160회를 개최하면서 HR 분야의 선도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MZ Experience’는 ‘하루하루 시작詩作’에 이어 ‘HR Experience Series’ 2번째 도서이다. 현업 HR 담당자와 HR 전문가들의 실제적인 ‘경험 Experience’를 통해 더욱더 실제적이고, 현업 적용이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서다.
1장은 MZ세대의 조직 몰입을 위한 기본방향은 MZ세대가 조직 몰입을 위한 인사제도와 조직문화 혁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실제로 MZ세대가 원하는 조직문화는 무엇이고, 이들의 관점에서 조직문화를 어떻게 재해석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2장은 떠나는 MZ세대의 채용과 조직 대응은 MZ세대의 니즈 충족을 위한 성장형 인사 노무의 방법과 이들 MZ세대의 채용과 유지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법을 제시했다.
3장은 MZ세대 조직 정착을 위한 기업의 대응에서는 MZ세대와 리더의 갈등은 무엇이고, 어떻게 대응하면 되는지 그리고 이들 MZ세대가 더욱 조직에 몰입할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리더로서 MZ세대와 함께하기 위해 어떠한 성찰을 해야만 하는지, MZ세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다루었다.
4장에서는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일하는 방식 조율에서는 세대 간 오해 이슈와 상호 간 보다 잘 어울리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는데 기존 세대와 MZ세대의 브릿지 연결 방법을 익히고, 조직 갈등 해결과 더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5장은 MZ세대 몰입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 방법은 MZ세대가 원하는 바람직한 리더십의 유형과 코칭을 통해 MZ세대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구축 방법을 다루었다.
중요한 것은 세대를 특징지어 접근하기보다는 이들 세대가 조직의 중심이 되어 가면서 현재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각자의 다양한 ‘경험 Experience’를 통해 중요하게 다루고자 하는 사실(Fact)과 관점(Think)은 무엇이고 어떠한 대안(Plan)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전개했다.
MZ세대와 일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MZ세대를 채용하는 기업체 CEO, HR팀장, 관리자에게
MZ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줄 17人의 경험과 대응 책!
‘MZ Experience’
이 책이 나온 이유는 분명하다.
현업 HR 담당자가 참여하는 KHR 포럼. 2008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 제154회에는 254명이 참여하여 ‘MZ세대 조직몰입을 위한 인사제도와 조직문화 혁신’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었다. 제157회 ‘MZ세대 조직몰입을 위한 혁신 워크숍’은 1박 2일 동안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에 현업 HR 담당자와 HR 전문가 25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체 대표, 임원, HR 담당자, 관리자 등 MZ세대 둔 경험자의 열띤 토의가 있었고 급기야 뜻을 모은 열일곱 명이 그들의 경험과 대응 방안을 공유하게 된 것이다. MZ세대를 겪은 경험자로서 협력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였다.
MZ세대가 원하는 조직문화는 무엇일까?
MZ세대 채용과 떠나는 MZ세대 유형과 기업의 대응 방법은?
MZ세대와 리더의 갈등, 조직과의 갈등 해결은?
MZ세대 몰입을 위해 어떻게 조직문화를 구축할 것인가?
MZ세대는 다르다. 그들의 ‘일에 대한 개념’은 회사가 아닌 ‘일’ 그 자체다. 자신이 선택한 일을 하고 회사가 존재하는 것이다. 기업 환경은 평생직장을 벗어나 평생 직업으로 바뀌었지만 기업은 어떠한 변화를 시도했을까?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교체되는 시기에
기업의 대응 방법을 다양한 각도로 제시하는 책-MZ 익스피리언스.
기업의 생산품이나 하는 일, 조직의 구조는 모두 다르겠지만 MZ세대와 함께 일하고 있거나, MZ세대를 새로 채용해야 하는 기업체 담당자에게 MZ세대를 다루는 인사이트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