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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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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버스는 독극물 중독자의 흔적을 따라 거칠고 음습한 에든버러 거리를 스토킹하다가 소아성애자를 만난다. 설상가상으로 연쇄 살인범 캐리 오크스가 출소하고, 경찰서의 떠오르는 스타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리버스가 딸의 뺑소니 사고로 고통 받으며 아동 성추행 사건을 증언하는 동안 고등학교 연인은 실종된 아들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여러 개의 복잡한 스토리, 강렬한 등장인물, 간결하지만 힘껏 도약하는 대화, 긴장감을 더해주는 게일어 위트, 강력하고 잊히지 않는 결말, 냉소적인 말투, 부스스한 외모, 저질 체력……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중년 형사 ‘존 리버스 경위’가 결코 무너지지 않는 존재로 다시 돌아왔다.

: 탁월하다. 어둠 속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낸다.
워싱턴 포스트
: 정감 어린 농담과 활력, 다채로운 장면, 캐릭터, 목소리, 분위기가 이언 랜킨을 돋보이게 한다. 단연 최고의 범죄 소설이다.
인디펜던트 (미국)
: 허세를 걷어버리고 그 아래에 자리한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는 간결한 문장으로 랜킨은 성공을 이어간다.
더 타임스 (The Times)
: 랜킨은 에든버러의 고상한 허울을 벗겨내고 그 불쾌한 뼈대를 보여준다.
: 경찰 고위직에서 벌어지는 내부 정치와 부패가 섬뜩할 정도로 정교하게 그려진다. 이 작품은 반드시 (허구라는) 사전 경고가 있어야 한다.

수상 :2004년 에드거상, 1997년 CWA 골드 대거상
최근작 :<백만 불짜리 속편 미스터리>,<데드 소울즈>,<행잉 가든> … 총 61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경희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영미계약법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상 번역 분야에 종사하면서 여러 편의 다큐멘터리, 드라마, 영화 등을 번역하다 출판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번역작으로는 『부처스 크로싱』, 『출입통제구역』, 『다클리』, 『장르 작가를 위한 과학 가이드』, 『오직 밤뿐인』, 『펀치 에스크로』 등이 있다.

오픈하우스   
최근작 :<코드 1030>,<인계철선>,<하드웨이>등 총 101종
대표분야 :음악이야기 17위 (브랜드 지수 6,764점), 미술 이야기 23위 (브랜드 지수 11,803점), 추리/미스터리소설 34위 (브랜드 지수 14,60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