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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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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통하는 목사』를 통해서는 지성을, 『지렁이의 기도』를 통해서는 영성을 회복할 것을 한국교회에 제안해 큰 호평을 받았던 김요한 목사가 신작. 인간의 체온을 상징하는 숫자, 36.5도를 제목에 넣은 것은 글을 통해 어떤 온도를 느꼈으면 하는 이유에서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는 웃고 울고 사랑하고 분노하며 살아가는 한 인간의 ‘온도’가 녹아 있다.

기독 공동체 안에서 가장 열심히 읽고 쓰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자가 지난 9년간 페이스북에 올린 많은 글 중 사람 사는 이야기와 개인적인 이야기 일부를 추리고, 기억나는 일화를 중심으로 새로 쓴 글을 묶었다. 목사가 된 사연과 함께 군목 시절 겪은 웃픈 이야기와 목회 시절 만났던 성도들과의 이야기, 신학 전문도서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겪은 애달픈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최근작 :<살다 보니 별일이>,<내 인생의 36.5도>,<코로나19 시대의 메모> … 총 10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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