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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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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지만 무지와 편견의 존재다. 무지와 편견은 진실과 지혜, 성찰과 수용을 거부한다. 왜곡과 독선, 단견과 배척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옳아지려고 하는 의지가 사라진 개인과 사회는 지속가능할 수 없다. 디지털 시대 과연 옳음을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 땅 위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던져진 숙제이다. 개인에게는 자기 성찰, 사회에는 민주적 이성, 미래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란 숙제를 던지는 책이다.
제I부 앎이란 무엇인가?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21년 5월 15일자 '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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