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예비역 해병대 소장) 
: 해병대의 특별함은 이등병부터 사령관까지 계급에 상관없이 모두가 한몸이라는 데에 있다. 이것은 오직 해병대 전우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행복이었다. 같이 살고 같이 죽자는 외침보다 더 강한 구호는 없다. 우리는 그렇게 해병대 생활을 했다.
이정구 (현 해병대 교육훈련단 상사) : 최강의 군대는 그냥 생기지 않는다. 강한 훈련이 강한 군대를 만든다. 20여 년 전 《앞서가는 최강 해병대》가 나의 해병대 정신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듯이, 이 책은 많은 해병대원들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안겨줄 것이다.
이상열 (예비역 해병대 원사) : 나는 전도봉 사령관의 부하였다. 비서실 선임하사관으로 근무하면서 해병대에 대한 사령관님의 사랑, 열정, 고충, 인내, 용기를 직접 보고 듣고 겪으며 해병대 구성원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배웠다. 나는 전도봉 사령관의 부하임이 떳떳하고 자랑스럽다.
박현우 (미국 뉴저지 해병대전우회장) : 내가 해병대에서 보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나 살아가면서 깨닫는다. 도전과 자립심, 자제력과 가치 그리고 육체적·정신적 강인함, 명예, 용기 등은 나의 삶이 성공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김진찬 (예비역 해병대 중사) : 매우 특별한 책이다. 정치적인 이유로 해병대가 해체되고 재창설되어 해병대라는 이름을 찾고 위상이 강화되었지만 우리 전우들은 해병대의 완전한 독립을 간절히 바란다.
(1)
최근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