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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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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쓴 독서 에세이 <혼자 책 읽는 시간>으로 오프라 윈프리의 극찬을 받으며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니나 상코비치의 두번째 책이다. 고대 이집트의 편지에서 조선 시대 정약용의 편지까지 동서고금 100여 통의 편지를 망라한 이 책에서 저자는 문자메시지와 SNS 시대에 손편지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지를 되묻는다.
프롤로그 : 자전적인 기록이면서 깊은 명상이고 교묘한 역사 수업!
펜을 들어 종이에 뭔가를 쓰게끔 만드는 책이다. : 손으로 쓴 편지를 향한 작가의 열망과 흥미로운 이야기 덕분에 타인과 우리를 연결해주는 편지의 다양한 면모를 깨닫게 된다. : 종이와 연필에 바치는 완벽한 찬사다.
저자의 가족과 친구, 나아가 유명인과 보통 사람들의 편지를 읽으며 손편지 쓰기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5년 10월 16일자 '출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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