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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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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 마이클 코넬리의 뒤를 잇는 법정 스릴러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스티브 캐버나 장편소설. 2015년 데뷔작 <The Defence>로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의 최종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작가는 이후 <The Plea>, <The Liar> 등의 신작을 꾸준히 선보이며 아마존의 떠오르는 신인작가 중 한 명으로 선정, 세계 유수의 문학상을 다수 거머쥐며 작가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매번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법조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묘사, 진화를 거듭하는 놀라운 상상력과 뛰어난 구성력을 선보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 스티브 캐버나의 신작 <열세 번째 배심원>은 출간 전부터 전 세계 스릴러 거장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여 화제가 되었다. 작가 마이클 코넬리는 "법조계에서의 경험과 굉장히 스릴 있는 놀이기구를 전문가답게 엮어낸 작가의 최고작. 이렇게 기발한 책은 자주 나오지 않는다"라 대찬사를 보냈고, 작가 리 차일드는 "탁월하다! 몹시 흥미로운 전제, 눈을 뗄 수 없도록 긴박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극적인 절정. 저자 스티브 캐버나는 진짜 물건이다"라며 찬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 커플 로버트 솔로몬과 아리엘라 블룸이 어느 날 신문 연예란이 아닌 전면에 대대적으로 기사가 실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바로 로버트의 아내 아리엘라와 그의 경호실장 칼이 나체 상태로 침실에서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것. 불륜을 목격한 로버트가 이성을 잃고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고 본 경찰 당국은 곧바로 사건 용의자로 로버트 솔로몬을 지목하고, 관련 기사가 연일 신문과 방송에 보도되며 재판에 대한 관심도 고조된다. 프롤로그
: “굉장히 영리한 함정으로 아주 재치 있게 시선을 사로잡는 책. 《열세 번째 배심원》은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반전과 인물들이 조화된 최고의 법정 드라마이다. 스티브 캐버나는 차세대 존 그리샴이다. 멋지고, 긴장감 넘치고, 독창적인 《열세 번째 배심원》은 내게 올해의 책이다.” : “탁월하다! 몹시 흥미로운 전제, 눈을 뗄 수 없도록 긴박감 넘치는 전개, 그리고 극적인 절정. 저자 스티브 캐버나는 진짜 물건이다. 나를 믿어라.” : “굉장한 함정. 굉장한 플롯. 굉장한 책. 《열세 번째 배심원》은 정말 재미있는 소설로, 손에서 내려놓고 싶지 않을 정도다.” : “멋지게 예상을 뒤엎는 독창적인 구성의 퍼즐. 스티브 캐버나는 작가로서 부러운 전제를 멋지게 끌어낸다.” : “요 몇 년 동안 스티브 캐버나의 책을 다 읽어왔는데, 《열세 번째 배심원》은 법조계에서의 경험과 굉장히 스릴 있는 놀이기구를 전문가답게 엮어낸 그의 최고작이자 강렬한 작품이다. 이렇게 기발한 책은 자주 나오지 않는다.” : “간단히 말해 대성공을 거둘 수밖에 없는 책이다.” : “해가 지고 동이 틀 무렵까지 순식간에 완독했다. 요즘 잘나가는 상위 법률 스릴러 작가 중 한 명인 스티브 캐버나의 완벽한 5성급 기가 막힌 책. 하이콘셉트 함정 이상의 명품 책이다.” : “와우! 이 책은 정말 멋지다! 완전히 몰입해서 읽었다.” : “환상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책. 유죄로 기소할 만하다.” : “완벽하고 정말이지 기가 막힌 책.” : “전율과 반전, 탁월하게 독자를 조종하는 이 책은…… 유죄!” : “완전히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다. 흥미진진하다.” : “존 그리샴이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았다!” : “존 그리샴과 리 차일드의 팬이라면 이 책을 좋아할 것이다.” : “이 엄청나게 노련한 소설은 그야말로 별 다섯 개를 받을 만하다. 이 책을 놓치는 건 범죄다.” : “당신이 앞으로 10년간 읽을 책들 중 가장 무자비하게 흥미진진한 스릴러 중 한 권.” : “정말 대단한 책! 정말 좋았다.” : “예상 밖의 전환, 뛰어난 재치, 최고의 찬사를 받을 만한 아주 잘 쓰인 책. 10점 만점에 13점짜리다.” : “빠르게 진행되는 최고의 법률 스릴러. 아주 잘 짜인 플롯(법정과 배심원 부분이 정말 좋았다)과 리 차일드 못지 않은 솜씨. 훌륭하다!” : “밤을 홀딱 지새울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이며 눈을 뗄 수 없는, 기막힌 반전까지 갖춘 기발한 스릴러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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