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되는 주가 하락에, “주식은 위험하다”라며 망설이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주식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방법이다. 아무리 아껴도 모을 수 있는 돈에는 한계가 있고, 적금 이자로는 물가상승을 감당하기 어렵다. ‘짠투자’는 소액으로 주식을 시작해 적금처럼 차곡차곡 투자수익을 쌓아나가는 방법을 말한다. 무조건 아끼는 짠테크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돈을 불려 나갈 수 있다.
이 책은 한 방에 터뜨리자고 권하는 주식 책이 아니다. 잃지 않고 수익을 내는 주식의 핵심 원리를 세세히 짚어주며, 장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매일 단돈 만 원이라도 스스로 투자수익을 벌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과 함께 일상이 한층 풍요로워지는 짠투자자가 되어보자!
여성들이 뽑는 최고의 재테크 멘토. 경제·재테크 전문 기자로 신문사와 방송사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직장인 시절부터 주식과 부동산에서 나온 각종 추가 수익으로 ‘월급 독립’을 이루었다. 지금은 바쁜 직장생활 탓에 시간이 없는 투자자들을 위해 발 빠른 경제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 ‘어썸인’을 창업해 검증된 정보와 경제 교육을 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재테크의 여왕》 《월세의 여왕》 《빌딩부자들》 등이 있다.
재테크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31살에 7억 원을 모았다. 5년 간 안정적으로 다니던 직장을 박차고 나와, 운명처럼 ‘어썸인’에서 일하게 됐다.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몰랐지만, 성선화 저자와 함께 이 책을 쓰며 매달 100만 원의 투자수익을 실제로 이루었다. 이 책의 독자들과 함께 적금처럼 차곡차곡 돈이 불어나는 짠투자 기술을 연마해나가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는 결혼하고 부자가 되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