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야구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메이저 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who? special 오타니 쇼헤이》는 그가 야구를 하며 겪었던 경험들과, 성장 과정을 만화로 그려낸다.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그는 어떤 생각과 고민을 했을까? 위기의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는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 냈을까? 메이저 리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성공을 거둔 뒤에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오타니가 걸어간 길을 책 속에서 함께 걷다 보면, 어느새 어린이 독자들도 오타니처럼 자기만의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연구실’이라는 뜻의 스토리랩은 기획자, 작가, 편집자로 이루어진 창작 집단입니다. 각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전문가들이 더 유익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손흥민 꿈을 향해 달려라》 시리즈, 《who? 스페셜 오타니 쇼헤이》 등이 있습니다.
자칭 타칭 야구덕후, 25년 차 야구전문기자.
혼자서 TV를 보면서 야구 규칙을 알아간 제주도 소녀는 그라운드 안팎을 누비는 스포츠 기자가 됐다. 〈스포츠투데이〉를 거쳐 〈한겨레신문〉에서 스포츠 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금 우리에겐 김응용이 필요하다』(공저), 어린이 동화 『리틀빅 야구왕』, 야구 입문서 『야구가 뭐라고』,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야구 상식』 등을 집필했다. 역서로는 『커맨더 인 치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