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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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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이 많이 변하고 있는 오늘날, 어떻게 하면 나와 타인의 인격을 해치지 않고 예의와 매너를 지키며 살 수 있을까? 예의와 무례의 경계는 무엇일까? 『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는 이러한 질문들과 함께 생각 없이 내뱉은 말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 어색하고 서툴게 행동한 자신을 탓하느라 머릿속이 복잡한 사람,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장점을 살려 행동하고 싶은 사람, 품위 있고 매너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과 같이 예의와 무례 사이에서 주저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을 될 만한 매너와 예의, 언어 등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누구나 쉽게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함께 수십 년간 우정을 쌓으며 이 책을 쓴 두 저자는 복잡 미묘한 공동체 속에서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조화롭게 살기 위한 몇 가지 전제조건을 짚어준다. 바로 공감 능력, 남의 실수에 대한 관용, 풍부한 유머감각, 명확한 이해, 그리고 분노나 짜증과 거리를 두는 능력이다. 살면서 갈등이나 마찰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겠지만 이 책을 통해 최소한 어른답고 품위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애티튜드의 기본 방향을 알게 될 것이다.

: 사람과 사람 사이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것이 바로 ‘예의’이다. 무례함이 넘치는 현시대에 우리가 예의를 배우고 생각해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는 개인 간 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조심해야 할 ‘예의와 품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일상에서 지켜야 하는 사소한 행동에서부터 사회적 편견, 위기 상황의 애티튜드와 같은 구체적인 방법들이 당신의 품위를 높여줄 것이다.
중요한 건 더 오래,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예의 또한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을 지침으로 삼아 사람 사이에 예의를 지키며 풍요로운 관계를 맺길 바란다.

최근작 :<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 중이며, 뮌헨에 있는 독일 저널리즘 대학원을 졸업했다. 9년 전부터 NZZ 암 존탁(Neuen Zurcher Zeitung am Sonntag)에서 ‘이것도 스타일?(Hat das Stil?)’이라는 유행과 에티켓, 매너 등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가족과 뮌헨에 거주 중이다.
최근작 :<어쩌면 나도 무례한 사람일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역사와 미술사를 전공했다. 베를린에 있는 한 스타트업에서 고객 소통 담당자로 일하며 요리사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작 : … 총 32종 (모두보기)
소개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독일계 회사를 다녔다. 독일 어학연수 후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시간 제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수레바퀴 아래서》,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이해의 공부법》, 《하얀 토끼를 따라가라》, 《자연은 협력한다》, 《두 번째 인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