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용 
: NFT는 디지털 경제 생태계와 메타버스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최근 NFT의 다양한 활용 사례와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은 많이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것을 어떻게 만들고 활용해 개인의 이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콘텐츠는 전무하다시피 했다. 『NFT 사용설명서』는 바로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주고 있다.
신용녀 (MS(마이크로소프트) 최고기술임원) : 메타버스와 NFT의 결합을 통한 콘텐츠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NFT는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디지털 자산 시장도 실물경제 정보를 빠르게 반영하고 공지하여 NFT 가격 책정과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권 시장과의 정보 연계 방안을 필수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이러한 솔루션을 고민하던 시점에 『NFT 사용설명서』에서 좋은 가이드를 얻을 수 있었다.
이정엽 (블록체인법학회 회장,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 인류는 리얼월드에서 컴퓨터혁명을 통해 디지털 세상에 도달했고 다시 비트코인 혁명으로 가치전송이 가능한 크립토월드를 맞이하고 있다. 디지털네트워크와 크립토월드의 통합이 진정한 메타버스의 건설을 가능하게 하였다. 메타버스의 디지털 물건이 네트워크 장부에 기재되어 자산이 되고 다시 자본의 역할을 하게 하는 금융기술이 바로 NFT다. 모든 혁신이 그렇듯 새로운 혁신은 시행착오와 계속된 실험 속에서 탄생한다. 그런 모험에 기꺼이 참여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임명수 : NFT는 누구나 궁금해 하고, 실질적으로도 궁금하고, 그리고 결국은 궁금해야만 할 것 같은 화두다. 그러나 어렵다, 어려워도 너무너무 어렵다. NFT 세계의 안내서를 좀 더 쉽게 정리해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글을 뒤적거리고 있는 사이에 『NFT 사용설명서』가 등장했다. 누구나 수월하게 접할 수 있는, NFT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참고서다. NFT로 새로움을 경험해보고자 한다면, 감히 새로운 미래를 엿보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조재우 (한성대학교 스마트도시·교통 트랙 교수) : 전통 산업에서 블록체인이 외면받았 듯이 NFT도 전통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외면을 받던 이단아였다. 그러나 지금 NFT는 예술, 게임, 수집품 등 기존 산업군과 블록체인을 연결해주는 핵심이 되었고, NFT를 통해 블록체인은 더 큰 미래를 품을 수 있게 되었다. 『NFT 사용설명서』는 NFT가 무엇인지 궁금한 독자들에게 NFT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NFT를 실제로 사용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여 NFT의 세계에 푹 빠져들도록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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